[문학] 한국문학과 악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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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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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악의 변증법
2 이야기의 이원적 세계관
2-1 흥부전
2-2 콩쥐팥쥐
2-3 이야기를 이루는 성분원소 堊
3 조선시대 소설의 악
3-1 악의 남성화 현상
3-2 악의 여성화 현상
4 악으로서의 문학
4-1 악의 예찬과 김동인
4-2 현대와 조직의 악
본문내용
‘인간은 그 본성에 있어서 악이다’라고 칸트가 말하였다. 모든 창조의 본질은 원래부터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 낮과 밤으로 서로 대칭을 이루고 있듯이 선악의 변증법적인 이원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킬과 하이드’처럼 천사와 악마의 얼굴을 동시에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다. 이러한 인간의 대칭적 모습은 한국문학사에 많은 작품을 통해서 비춰지고 있는 것이다.
에덴동산의 인간사는 원초적 인간인 아담이 하느님의 의지에 반하여 금단의 과실을 따먹음으로써 선악을 알게 된다는 타락과 죄의 기술로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창세기’는 카인의 살인을 통해서 인간에 의한 인간의 살해란 인간성의 악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의 단군 신화는 아주 단조롭고 미세한 선악이 인간사의 대립적인 두 양상임을 암시하고 있다. 단군신화에서는 기독교의 선악관만큼 확실하고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지는 못하다. 다만 인간과 역사와 사회를 율하는 가치의 상대성의 한 요소로서만 인지하고 있을 뿐이다. 선악은 이처럼 창성의 한 본질이다.
착한 것은 권하고 악한 것은 응징하고 배제한다는 뜻의 ‘권선징악’은 [춘추좌씨전]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유고적인 교육 이념이며 윤리적 모랄의 제어 장치인 것이다. 우리의 고전 소설의 구조가 주자학적인 유교 도덕관 내지 선악을 강조하는 현상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윤리적 이상과 사람에 대한 낙관주의가 근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