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링컨의 정치리더쉽 비교
● 노무현 대통령의 생애
노무현은, 1946년 8월 6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서 농부인 아버지 노판석씨와 어머니 이순례씨의 사이에서 3남 2녀 중 막내로 출생했다. 봉화산과 자왕골을 등에 지고 있는 이 마을에서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으며, 막내인 데다가 재주도 많아서 집안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났다. 부산상고를 졸업했으며, 1968년 육군에 입대하였다. 만기제대 후, 1975년 제17회 사법고시에 합격하였다.
상고출신 사법고시 합격자라는 다소 특이한 경력을 가진 노무현은 1977년 대전지방법원 판사를 지냈고, 1978년 변호사를 개업하고, 1981년 부림사건 이후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다 88년에 정치에 입문하게 된다. 개인적 지지기반이 없는 그의 정계 입문은 그리 주목받지 못하였으나 5공 청문회로 말미암아 대중정치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조선일보와의 마찰, 연이은 낙선, 민주당내 분열 등 정치적 시련을 겪는다. 그런 중에도 그의 대중적 인기는 꾸준히 상승했고 16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이를 안타까워하던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해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이라 할 수 있는 “‘노사모”가 생기기에 이른다.
그가 뛰어난 행정가로서의 리더쉽을 보여준 것은 2000년~2001년까지의 해양수산수 장관 시절이었다. 그는 다면 평가제와 지식경영시스템의 도입 등으로 업무효율은 물론 부서 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그는 위에서 군림하는 권위적인 리더가 아니었으며 직원들의 눈높이에 서있는 민주적 스타일의 리더였다.
이후,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2002년 12월 19일 제 16대 대통령선거 당선되었다. 그리고 2003년 2월 25일 제 16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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