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건과 나딩스의 배려윤리를 교육적으로 적용하기
Ⅰ서론
도덕 수업을 들으며 콜버그의 이론보다는 여성 중심의 윤리관인 길리건과 나딩스의 이론이 더 쉽게 이해가 갔다. 그 이면에는 내가 여자‘이기 때문도 있겠지만, 특수한 관계를 전제한다는 점에서 관계중심사회인 우리나라에 더 익숙하고 적합하게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다.
교수님께서 배려윤리에 해서 설명하시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길리건이 주장한 배려의 도덕성 수준이 2수준에서 1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말씀하셨다. 이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단지 남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관심이 없는 삶, 자기중심적인 삶의 모습을 개선하는 데 배려윤리가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 과제를 하며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
Ⅱ본론
ⅰ길리건의 배려윤리
1)길리건의 배려윤리론의 대두
콜버그의 도덕발달이론은 남녀의 구분없이 단일한 척도에 근거하고 있는데 그 때문에 단일한 척도에서 남성과 여성의 응답의 결과에서 차이를 보인다. 그런데 여기서 여성의 단계는 3단계인 반면에 남성은 4단계로 나타난 것이 문제인데, 그럼 ‘여성은 전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도덕판단력이 미숙하다고 결론지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당면한다.
길리건은 여성과 남성은 다른 발달의 경로를 거친다고 주장한다. 여성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감응적이며 그들과의 연관 속에서 행위하고 그들의 감정이나 사고에 대해 고려하며 그들의 삶에 대해 공감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관점에서 도덕적 삶을 본다는 것이다. 길리건은 이러한 관점에서 여성들의 삶에 기반을 두고 도덕 및 도덕 발달을 구성한다면 콜버그류의 남성적 해석의 그것과는 다른 관점이 나올 수 있음을 지적한다.
2)길리건의 배려의 도덕성 발달 단계
(1)제 1수준 (자기 생존과 이기심)
자기중심성과 자기이익 지향성이 주된 특징으로 자기 자신을 돌보는데 초점이 두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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