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선정이유
그 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인지발달이론이 가장 흥미로웠던 것 같다. 그 중, 딜레마 토론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직접 하인즈의 딜레마 사례와 칸트의 열차사례를 통해 토론도 해보면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가운데 생각해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피아제와 콜버그의 인지발달은 도덕 판단이 도덕행위로 연결되는 과정을 설명해 주지 못해 아쉬웠다. 그 점을 보안한 학자가 레스트(J.Rest)라 생각되었고, 레스트의 4구성요소는 도덕교육에 있어 인지와 정서 행동 모두를 연결시켜 지도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Ⅱ. 레스트(J.Rest)의 이론
1. 구성요소의 등장.
그동안 도덕행위라는 결과가 나타나게 하는데 관련된 심리적 과정들을 인지발달이론가들은 사고를 연구하였고, 정신분석학가들은 정서를 연구하였다. 행동주의자들이나 사회학습이론가들은 행동을 연구해왔다. 하지만, 도덕적 문제가 부딪쳤을 때 인지, 정의, 행동이 분리되오 작용하거나 인지만이나 정의만으로 해결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행동과 인지 정서가 복잡하게 상호연관 되어, 도덕 행동을 산출하는데 최소한 네 가지 심리과정들이 필요하며(4구성요소), 이 네 과정들은 각각 인지-정서적 상호작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2. 4 구성요소
1) 구성요소1 : 도덕적 민감성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도덕적 문제 상황은 가상적 딜레마와 같이 잘 짜인 구조로 발생하는 일은 거의 없다, 도덕적 문제 상황은 도덕적 모호성이라는 안개 속에 가려져 있다. 도덕적 모호성이라는 장벽과 더불어, 개인에 따라 문제 상황에 대해 인식하는 것에 민감할 수도 있고, 둔감할 수 도 있다. 도덕적 행동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상황적인 정보에 민감해야 하고 가능한 다양한 행동 대안을 구성적으로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이 발생했는지를 감지해야 사람들은 가능한 행동과 이러한 행동들의 있을 법한 결과(누가 영향을 받을 것이며, 어떻게 사람들이 반응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2) 구성요소2 : 도덕적 판단
구성요소 1에서 문제가 되는 상황을 평가한 후에 도덕적 판단은 시작한다. 도덕적 판단이란, 쉽게 말해 어떤 행동이 도덕적으로 옳은 일인지 그른 일인지를 판단하는 일이다. 일어날 만한 행위의 방향, 즉 내가 할 수 있는 많은 행동들 중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은 무엇이며, 도덕법칙이 필요로 하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관점에서 행위의 방향을 평가한다.(콜버그의 도덕발달 이론)
3) 구성요소3 : 도덕적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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