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작문 교과서 내용 구성의 문제점 및 보완점 고찰 - 설득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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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7차 작문 교과서 내용 구성의 문제점 및 보완점 고찰 - 설득하는 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7차 작문 교과서
내용 구성의 문제점 및 보완점 고찰
- 설득하는 글 쓰기를 중심으로 -
1. 서론
2. 본론
2.1. 좋은 교과서에 대한 정의
2.2. 막막함 해소하기
2.3. 논거 찾기
2.4. 적절한 어휘 선택하기
2.5. 작문 교과서 실례(實例)
3. 결론
1. 서론
고등학교 작문 교과서를 비교분석하는 과정에서 과연 좋은 작문 교과서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쓰기 이론에서 인지주의니 구성주의니 하면서 독자의 중요성을 운운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교과서는 ‘교과서의 독자’인 학생들을 고려하지 않은 내용 구성을 보였다. 교육과정에 충실한 교과서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학생들의 실력을 고려한 혹은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만한 교과서는 대한교과서(현. 미래엔 컬쳐그룹) 한 종(種)에 불과했다. 대한교과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후에 다시 살펴보기로 한다.
학생들은 작문 과목을 선택하면서 작문 교과서를 온전히 뗀 후의 상황, 즉 작문 실력이 향상된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과연 현재의 작문 교과서를 다 배우고 나서 학생들은 그들이 스스로 세운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쓰는 글이든 보이지 않는 독자를 상정하고 글을 쓰기 마련인데, 교과서도 누군가에게 읽혀짐을 목적으로 글을 쓴다면 글을 읽을 학생들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합당하다. 그러나 현재 교과서는 이론과 실제의 유기적 관련성이 떨어질뿐더러,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내용 구성이 아닌 학생들이 알아야 할 내용 위주로만 교과서가 구성되어 있는 것이 현재 작문 교과서의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겠다.
학생들의 부족한 점을 알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정채금(2009)은 설득하는 글쓰기의 내용 조직 교육을 위해 교육 과정, 교과서 분석과 함께 학습자의 현재 실태를 분석하였다. 첫째. 내용 조직에서 설득하는 글쓰기의 목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예상 독자에 대한 인식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둘째. 독자를 설득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조직되기 보다는 주장과 그 이유를 나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셋째. 논거의 타당성이 부족하다. 넷째. 서론, 본론, 결론이 미분화되었다. 다섯째. 내용 조직이 획일적이다. 이 논문에서의 학습자는 초등학생들로 국한되어 있지만 고등학생들의 작문 실력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본고에서는 정채금(2009)의 학습자 실태 분석을 참고로 하여, 학생들 스스로 어려워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또한 학습자의 실태와 더불어 실제로 작문을 하는 것에 있어 학습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항목들을 짚어 보고, 작문 교과서에 추가되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점검해 보고자 한다.
2. 본론
2.1. 좋은 교과서에 대한 정의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좋은 교과서’에 대한 개념 정리를 할 필요가 있겠다. 표면적으로는 교육과정을 잘 구현하는 교과서가 좋은 교과서일 수 있다. 이론과 실제가 적절히 융합된 교과서가 좋은 교과서일 수도 있고, 학생들의 실력을 고려한 혹은 유익한 예문들을 많이 실은 교과서가 좋은 교과서일 수도 있다. 물론 개인마다 ‘좋다’의 개념을 달리 설정할 수 있지만, 작문 교과서는 기본적으로 글을 잘 쓰기 위해 만들어진 교과서이므로 학생들이 글을 잘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교과서가 가장 좋은 교과서이지 않을까 한다. ‘학생들이 글을 잘 쓸 수 있도록 한다’라는 말은 ‘학생들이 잘 못하는 부분을 잘 할 수 있도록 한다’ 정도로 구체화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잘 못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세분화할 필요가 있겠다.
이러한 정의는 곧 현재 작문 교과서의 문제점으로 이어진다. 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작문 교과서는 ‘학생들이 잘 못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파악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채, 작문 교육과정에만 맞추어져 있다. 물론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는 교육과정으로 인해 출판사에서는 교과서를 만들어 내는 것만도 해도 벅차기에 학습자 실태 분석을 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작문 교과서를 직접 사용할 학생들이 어떠한 점을 어려워하는지 파악조차 하지 않은 채 교과서를 집필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13종 작문 교과서 중에서 학생들의 관점에서 잘 구성되어 있는 교과서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지나치게 피상적인 내용들만 담고 있어 문제가 발견된다. 좋은 교과서란 ‘학생들의 입장에서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어려워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과서’라는 정의를 내리고 앞으로의 논의를 시작하고자 한다.
2.2.1. 막막함의 근원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