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작가론 김영하론 90년대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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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작가론 김영하론 90년대를 바라보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김영하론
- 90년대를 바라보며 -
【목 차】
Ⅰ. 들어가면서: 신세대 작가 김영하
Ⅱ. 작가의 생애, 작품의 모티프로서의 일상적 경험
1. 등단 이전
2. 등단 이후
3. 작품의 모티프로서의 일상적 경험
Ⅲ. 90년대 대중문화와 문학
1. 대중문화와의 상호 텍스트성
2. 복잡 다양한 시선
3. 소외와 고통의 공간으로서의 현실
4. 소외된 현대인, 그리고 관계를 향한 욕망
5. 자위로서의 나르시시즘과 애로티시즘
6. 환상적인 내용
Ⅳ. 나가면서 :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소설
작가 연혁 / 참고문헌 및 사이트
Ⅰ. 들어가면서: 신세대 작가 김영하
90년대에 들어 신세대 소설이라는 부분에 대해 문단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한 신세대 작가로서 오늘날 첫째로 손꼽히는 작가를 들라면 김영하를 들 수 있을 것이다. 2000년대 초엽 우리나라 8대 계간지와 2대 월간지 등 10대 문예지의 편집장들에게 ‘2000년대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하는 젊은 작가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단연 김영하가 거론되었다고 한다. 김광일, 「유쾌한 신세대 김영하」, 『우리가 만난 작가들』, 현대문학북스, 2001.
대중문화와 관련한 상호 텍스트성 황종연, 「대하장편소설에서 반재현적 허구까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http://www.kcaf.or.kr).
, 간결하고 속도감 있는 문체, 전복적 사유와 상상력 남진우, 「나르시시즘 / 죽음 / 급진적 허무주의」, 『문학동네』, 1996, 겨울호.
등이 주목받은 작가 김영하를 관통할 만한 코드는 역시 90년대 대중문화와 문학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을 80년대에서 시대를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고 90년대를 이야기하는 작가라고 표현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80년대에서 시대를 바라보는 관점’이란 ‘모든 것을 비판적으로 접해 나가는 것, 세상에 어떤 주류가 있다면 주류와 투쟁하라는 것 그리고 일반적인 신념과 싸우라는 것’이다. 문혜원, 「영화와 소설의 대중성과 재미」, 『문학의 영감이 흐르는 여울』, 문학사상사, 2003. “조국이나 민중 이야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비사회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야말로 1980년대적인 시각이며 낡은 사고라고 생각해요. (…) 제가 흰머리를 하고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은, 1980년대의 유산이에요. 1990년대는 오히려 저항이 없는 보수적인 시기였거든요. 1980년대적인 양식을 가지고 오는 것과 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다른 거죠.”, 김영하.
그러한 그의 시선은 그의 작품에 녹아들어 대중문화와 도시사회라는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보여지는 인간의 모습을 직시하는 작품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러한 성향에 의해 그의 작품은 ‘연쇄적인 충격 효과의 유발에 초점을 맞추면서 전개되는 공격적인 세태소설’이라고 정의될 만큼의 시각을 가지는 것이다. 이동화, 「단편소설의 두 가지 유형」, 『현대문학』통권 534호, 1999.
이상에서 이야기한 것을 바탕으로 김영하와 그의 작품을 살펴보도록 한다. 우선적으로 작가의 생애가 작품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살펴보자. 그리고 나서, 90년대를 바라보는 작가와 작품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90년대를 드러내기 위해 그의 작품에서 대중문화는 어떻게 드러나는지, 그리고 어떠한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게 되는지, 그렇게 조명되는 90년대는 어떠한지, 그리고 그것에 대해 작가는 어떠한 결론을 얻어내는지의 과정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작가의 생애, 작품의 모티프로서의 일상적 경험
김영하는 한 때 스스로가 사회적인 문제나 개인적인 갈등이 없는 것을 작가가 되기 위함에 있어 콤플렉스로 여길 만큼 특별한 문제에 부딪치지 않고 살아왔다. 김영하, 「평범」, 『포스트 잇』, 현대문학, 2002. ‘나는 국가에서 녹을 먹는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 별다른 굴곡 없이, 심지어 한 번의 재수도 없이 착착착 진학했다. 80년대에 대학을 다녔으되 미문학원에 불을 지르지도 못했으며 공장에 들어가 국가전복(?)을 획책하지도 않았고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적도 없었다. 실패한 연애 때문에 청산가리를 구하러 다녀본 적도 없고 술 때문에 몸을 망쳐 병원에 몸을 맡긴 일도 없었다.’ 김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