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교육의 실제
(공리주의)
Ⅰ. 이론의 개관
< 공리주의(功利主義) >
공리주의에 있어 행위의 기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다. 공리를 증진시키는 것을 행위의 목적과 선악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 즉 사회의 최대 다수 구성원의 최대한의 행복을 구하는 윤리·정치관으로 주로 19세기 영국에서 유행한 윤리로서, 정치학설에서 공중적 쾌락주의와 같은 뜻이다. 목적론적 윤리의 한 형태이지만, 이기적이 아니라 보편적이며, 또 내면적 윤리에 대해서 사회적 외면적 도덕의 경향을 나타낸다. 이를 단순 명쾌하게 정식화한 사람은 벤담이며, 밀 부자(父子)에 의해서 계승되었다. 벤담과 밀은 행복과 쾌락을 동일시하였는데, 벤담은 쾌락의 계량 가능성을 주장하고 쾌락 계산의 구상을 내건 양적 쾌락주의자였다. 이에 비하여 밀은 쾌락의 질적 차이를 인정하여 질적 쾌락주의의 입장을 취하였으며, 또 내면적인 동기 양심·자기도야의 중요성도 인정하여 심정도덕·완성설에 접근하는 경향을 보였다.
▶ 공리주의 출현 배경과 기본 사상
* 영국 산업 혁명의 결과 - 물질적 풍요, 편의 자유방임주의에 따른 무절제한 자유 경쟁과 개인 이윤의 추구 현상이 나타남
* 윤리적 관심: 자본가의 이익은 극대화되고, 반면 노동자 계급은 노예만도 못한 생활을 하게 됨 → 개인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의 조화 - 개인의 이기적 쾌락과 사회적 공익성의 조화 (공리주의등장)
* 목적론적 윤리설(결과론적 윤리설): 잘 사는 것=쾌락=선=행복(결과주의)
* 공리주의 행위원칙: 최대 다수(最大多數)의 최대 행복(最大幸福)
* 공리성의 급진성: "이제 도덕은 더 이상 신적으로 주어진 어떤 도덕률이나 융통성 없는 고정적 규칙에 맹종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 도덕의 요점은 이 세상에 있는 존재자들의 행복으로 이해될 뿐 그 이상의 무엇도 아닌 것이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행복을 증진시키는 일에 필요한 것이면 무엇이나 행하는 것이 허용되고 심지어는 요청되기까지 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이 시대에서 볼 때 하나의 혁명적인 사상이었던 것이다."
1. 난 90점 만큼 행복하다~! - 양적 공리주의 벤담(Jeremy Bentham)
* 옳음의 행동: 결과적으로 많은 이에게 행복을 증진시켜 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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