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모의 정의
-두 사람이 서로 맞잡고 넘어뜨리거나, 지름 4.6m의 씨름판 밖으로 밀어내거나 하며 힘과 기술을 겨루는 스포츠로서, 개인경기이다. 일본사람들은 이 스모를 한자로 표기할 때 상박(相撲)이라고 쓰며, 이 스모를 하는 씨름꾼을 리키시[力士]라 하고, 스모를 겨루는 장소를 도효[土俵]라고 하는 독특한 이름으로 부른다.
-스모는 우리의 씨름과 같은 민속경기 이다. 스모는 도효(土俵)라는 직경 4.55미터의 둥근 씨름판에서 경기를 하는데, 발바닥이 아닌 신체의 일부가 닿으면 지게 되고 도효 바깥으로 밀려나면 지게 된다.
스모는 우리의 씨름과는 달리 5판 3승제가 아니라 단판승부이며 하루에 한번의 시합만이 있으므로 한 순간에 승부가 달라진다. 커다란 몸을 가진 스모 선수들은 하루 한판의 경기에 자신의 승부를 거는 것이다. 따라서 스모는 경기가 진행되는 시간보다 경기를 시작하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시간이 더 많고 일본식 미신에 따른 약간 진귀한 절차가 많다.
◆ 스모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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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의 한 종류인 스모(相撲)는 일본 국가스포츠로서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고대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마와시’(回し-샅바)와 ‘오이초’(은행잎으로 올린)라고 불리는 독특한 머리 모양과 함께 스모는 ‘도효’(土俵)와 순위 제도 등의 전통적 관습을 따르고 있으며 신도(神道)의 종교적 의식과 결합되었다. 스모라는 단어는 중국어로 ‘서로를 해치다’라는 뜻이다.
스모의 역사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에도 시대(江戶時代 1600-1868년)에 와서야 전문 스포츠가 되었다. 오늘날 스모는 아마추어 협회뿐 아니라,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부서 활동으로 독점적인 남자스포츠가 되었다. 그러나 일본과 해외에서 스모는 관전 스포츠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스모는 "도효" (土俵)라 불리는 지름 4.55미터(15척)의 모래판 위에서 씨름꾼(리키시:力士) 둘이서 힘과 기술의 대결을 벌이는 경기이다. 스모의 경기장 도효는 모래와 진흙으로 섞어 단단하게 하며 경기장을 만들 땐 가운데 20cm 규격의 구멍을 뚫어 6가지 물건(비자나무 씨, 황밤, 다시마, 마른 오징어, 씻은 쌀, 소금)을 묻으면서 사악한 기운을 쫓아내고 선수들이 몸을 다치지 않도록 기원하는 것이다.
스모 리키시들은 창코나베(여러 가지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고칼로리 죽)라고 불리는 독특한 음식을 먹는다. 이 엄청난 식사가 끝나면 몇 시간씩 낮잠을 자는데 이런 식습관으로 체중이 150~200kg을 가볍게 넘나든다. 하와이 출신 스모스타 고니시키는 한때 267kg까지 나간 공식기록을 갖고 있다.
◆ 스모의 유래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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