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참여자와 역할
연 기 - 김○○, 문◎◎, 민◇◇, 박□□, 이△△, 추▽▽
대 본 - 최♡♡, 이△△, 성♧♧
보고서 - 나◐◐
Ⅱ. 종합 감상평
김○○
이 영화는 연대기적으로 주인공의 삶을 묘사한 영화이다. 주인공이 삶을 살며 겪는 갈등들은 그녀를 힘든 상황으로 내몰기도 하지만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극 중 묘사되어 있는 몇몇 사건들은 고초로 작용하는 한편으로는 삶의 에너지로써 작용하고 있다.
못생긴 외모에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녀는 넉넉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다. 감독은 어린시절 학교나 집과 같은 일상적인 모습들에 초점을 맞춘다. 학교에서 껌을 돌렸다가 선생님에게 오해를 사지만 한마디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혼이 나는 장면은 그녀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성격은 성인이 되어서도 달라지지 않는다.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교사가 되는 것을 포기하는 장면이나 제대로 된 변명 한번 못해보고 정신병원으로 내몰리는 모습이라든가 정신병원에서 뇌수술 당할 뻔한 장면들을 보면 그녀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기보다는 외부에 의해 수동적으로 이끌리는 삶을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그녀의 수동적인 삶도 어떠한 요인에 의해 변화하기 시작하고 불행 중 다행
으로 정신병원에서 퇴원하고 만난 시인 할아버지는 그녀에게 여행을 떠나라고 권한다. 이는 여태 집, 학교 병원만을 전전긍긍하던 자넷 프레임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자 그녀의 삶을 능동적으로 바꿔가는 활력을 제공한다. 물론 여행 중 많은 갈등을 겪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스스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게끔 도와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영화의 말미에서의 그녀는 단지 시인으로써만 성공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고 삶을 좀더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추▽▽
이 영화는 자넷의 삶을 표현한 영화이다.
주인공 자넷은 글로 표현하는데는 능통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정작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어리숙한 인물로 표현되었다. 외모만 보아도 뭔가 보통여자와는 다름을 느낄수 있었다.
정신병원에 수용되어 전기충격을 받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정신에 이상이 있는것은 아니였지만 자넷은 자신의 상태를 언어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여 뇌수술 직전의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
자넷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갈등상황을 겪게 되지만 의사소통의 불일치로 그 갈등 상황들을 잘 헤쳐나가지 못한다. 처음으로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는 장면에서도 영화에서 표현된 것은 고작 육체적인 사랑일 뿐 정신적인 교류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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