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 - 사회학은 인간적이다 - 사회학의 초대를 읽고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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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개론 - 사회학은 인간적이다 - 사회학의 초대를 읽고 -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회학은 인간적이다.
를 읽고.
“이 책은 읽혀지기 위해 쓰여진 것이지, 연구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다. 이 책은 교과서도 아니며 이론적인 체계를 세우려는 시도도 아니다 이 책은 내가 대단히 흥미로우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느 한 지적 세계에의 초대이다.” (피터 L.버거, 1995, 7)
책의 첫 시작은 특별했다. ‘사회학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고개를 절레 흔드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저자의 배려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사회학’이라고 하면 누구에게는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누구에게는 흥미를 일으킬 수도, 싫증나게 할 수도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저자는 ‘사회학’이 어떤 학문인지 어떤 대상과 주제들을 다루는지 소개함으로써 ‘사회학’이라는 파티장에 우리들을 초대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회학은 “실천이 아니라 이해하려는 시도”라고 하면서 실천가들에게도 사회사업가들에게도 정치가들에게도 추천될 수 있는 가치중립적인 학문이라고 언급한다.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통계와 같은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지만 통계만으로는 사회학이 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통계는 사회를 이해하고 대상을 이해하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이지 어떤 의례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사회를 이해하거나 사회의 한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연구수단과 방법이 필요하다. 그중에는 통계기술도 있다. 하지만 통계가 연구하고자 하는 사회를 말해주는 데에 유용할 수는 있으나 그것이 사회학을 구성하는 것은 아니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나와 저자의 생각이 조금 다르다. 사회를 이해하거나 어떠한 사회의 한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통계와 같은 ‘과학적 접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설득시키고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통계적인 자료나 공신력(객관성) 있는 자료로 주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학적 접근이 없는 그저 밑도 끝도 없는 자신의 억지만으로는 논리적으로 다른 사람의 주장을 반박하지도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수도 없다.”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사회학의 대상인 사회라는 단어는 큰 범위의 개념을 지닌 말이며 쉽게 정의될 수도 없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인간의 활동을 사회학의 연구 대상이라고 여겨야 한다. 사회학은 모두가 보고 접하는 대상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사회를 바라보는 방법론은 서로 다르다. 여기서 우리가 보고 접하는 대상들을 서로 다른 방법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대상이 단순히 표면적인 의미만이 아니라 다양한 의미를 지닐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적 신비는 외관의 배후에 있다. 이러한 신비를 꿰뚫어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사회학적 호기심과 비슷한 것이다.” (피터 L.버거, 1995, 49)
저자는 사회에 호기심이 없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은 사회를 바라볼 때 사회의 겉모습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많은 예를 들어주면서 잘 설명해주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의 예를 살펴보자. 신문을 읽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많은 신문기사들 중 정치문제들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지역의 개발공사를 위한 법령의 변화를 알려주는 기사, 한 의원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한 비리를 고발하는 기사 등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사들은 정치의 겉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 모든 정치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는 배후 즉, 몇몇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정치적인 영향이라고도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떠오르고 있는 문제에서도 살펴 볼 수가 있을 것이다. ‘민간인 불법시찰 같은 문제들의 배후에는 기득권자들의 권력싸움으로 인해 벌어진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말이다.
평소 생활에서도 예를 살펴볼 수 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존경’하거나 ‘사랑’할 때도 표면적인 면을 보는 경우가 있다. 사람을 ‘존경’하거나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계급, 소득, 교육, 인종 등과 같은 겉으로 보여 지는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내가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은 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일정한 ‘사랑의 조건’이 충족이 되면 나는 내 자신에게 ‘사랑’하는 것을 허락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