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표 시국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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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 시국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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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 시국대화
2016년 11월 30일 문재인 전 대표가 상지대학교 학생들과의 시국대화를 위해 상지대학교를 방문하였다. 그러나 역시나 학교 측의 저지로 인해 문재인 전 대표는 정문을 통과하지 못하였다. 학교 측은 ‘상지대는 열공 중, 선동 정치인 출입 금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의 정치적 목적의 상지대학교 방문을 불허한다’ 등의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문제 삼아 문재인 전 대표의 출입을 저지했다. 결국 시국대화는 학교 앞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우리학교의 상황을 되돌아본다. 김영삼 정부시절 사학비리의 대명사 김문기가 교육계에서 퇴출되었지만, 이명박 정권 당시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김문기는 2014년 다시 상지대 총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많은 학생들과 교수들의 강력한 반발에 교육부는 특별감사를 실시하여 총장 해임 처분을 내렸음에도 상지대학교는 여전히 김문기 측이 장악하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 광화문에서는 촛불이 꺼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기득권들의 부정부패가 낳은 현실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그 축소판이 바로 상지대학교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대통령이 버텨도 끝은 탄핵"이라며 "정치권은 흔들림 없이 탄핵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은 오직 대통령 퇴진으로 매진해야 한다. 국민은 촛불로 국회는 탄핵으로 대통령을 퇴진시켜야 한다."며 "이 정국을 자신들의 정치적 이권을 이용하려는 정치세력이 있다면 국민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지대학교의 문제에 대해서 역시 "설립자가 사회적 자산인 대학을 사유재산처럼 여기고 돈벌이 수단으로 봤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문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가 권력을 사익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대학생들은 이러한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사회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러면서도 문 전 대표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요즘 촛불을 드는 것도 정치에 대한 관심을 표출하는 것이다. 선거 때가 되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맞는 말이다. 우리들의 무관심이 우리나라 대통령, 상지대학교 총장과 같은 괴물을 낳은 것일지도 모른다.
여러 가지로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문 전 대표는 "대통령은 부끄럽지만 온 세계가 경탄하는 평화적이고 문화적인 집회를 펼치는 우리 국민은 자랑스럽다"며 "촛불이 됐든지, 탄핵이 됐든지 박 대통령을 퇴진시켜야한다", "4·19혁명과 6월 항쟁은 국민들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정치의 실패 때문에 미완의 시민혁명이 됐다"며 "이번에야말로 촛불과 정치가 힘을 모아 완성할 때"라고 덧붙였다. 갑자기 부끄러워졌다. 사실 나는 정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광화문 촛불 시위에도 참여하지 못하였다. 항상 나는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앞에 나서는 일을 기피하였다. 그것이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일,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누구보다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나의 자질은 형편없었다. 시국대화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용기를 가지고 변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어졌다.
끝으로 어느 한 학생의 “문재인 전 후보님의 꿈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문 전 대표는 “우리사회 불평등 불공정을 해결 하고 싶다. 국정의 방향을 바로 잡고 싶다. 이 것이 정치를 하는 목표이다. 사회와 정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진다면 바라는 세상이 올 것이다"고 말했다.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불평등, 불공정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절실하게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