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을 읽고 타인의 고통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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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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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을 읽고
『Tthe pain of others』이 책은 타인이 받는 고통에 관하여 생각해본 책이다. 이미지속에서 다른 사람이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그에 대한 반응을 살펴본 책이다. 고통이란 피부나 신체의 아픔을 느끼는 감각인 통각(痛覺)에 의한 불쾌감정과 구별되는 생리학·철학적 용어로 행위주체의 감각(pathos) 또는 감정의 극단적인 불쾌감을 말한다.
사진을 통해서 보이는 다른 사람의 고통은 널리 알려진다. 어떤 매체보다도 사진은 대중에게 전달하는 의미가 확실하다. 그중 전쟁은 타인에게 일어나는 고통을 대표한다. 1914부터 1918년 사이에 발표된 사진은 작자불명의 전쟁사진들은 대게 서사적인 양식을 취하고 있으며, 보통 전투 이후의 모습만 담고 있을 뿐이다. 전쟁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는 사진들을 보려면 35mm 필름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필름을 갈아 끼우기 전까지 36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가볍기까지 한 라이카판 카메라는 몇 년 후 등장하였다. 수잔 손택 / 이재원 옮김, 타인의 고통, 도서출판 이후, 2004, p. 42
이 카메라의 등장으로 전쟁의 치열함과 생동감 넘치는 고통의 순간을 포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기술의 발달이
대중에게 전쟁이라는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사진이 없는 전쟁은 전쟁일수가 없다.
만약 사진이 없다면 전쟁은 국한된 그곳만의 전쟁이 될 것이다. 하지만 사진으로 인해 전세계에 전쟁의 고통스러운 모습이 보여지면서 관심을 유발한다. 타인의 고통이 관심이라는 동기를 부여해 준다. 그 동기로 인해 전쟁에 참여할 수도 있고, 그저 영화를 보는 것처럼 여길 수 있다. 하지만 하나 알아야할 것은 사진 속에서 고통 받는 사람은 그 고통이 사실 이라는 것이다.
대중매체의 발달로 전세계의 전쟁은 우리 안방까지 들어섰다. 우리 안방에서 전쟁은 쉽게 일어나고 그 안의 주인공들은 피를 흘리고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그 고통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은 그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그저 연민의 감정으로 그 상황을 즐길 뿐이다. 바로 우리는 타인의 고통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수전 손택은 고통받는 육체가 찍힌 사진을 보려는 욕망은 나체가 찍힌 사진을 보려는 욕망만큼이나 격렬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증거는 회화나 조각에서도 셀 수없이 많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참수 일화(홀로페르네스 Holofermes. 외경의 한권인 『유디드서』에 나오는 아시리아군의 장수. 이스라엘의 마을 베툴리아를 공격하다가 미모의 유태인 과부 유디트에게 목을 잘린다. 수많은 화가들이 이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서 유명해졌다.
)나 다소 과장된 대량학살 일화(갓 태어난 헤브라이 남자아기들,1만1천 명의 처녀들 The Eleven Thousand Virgins. 브르타뉴 왕조의 순교자 ‘성 우르술라 St. Ursula 와 함께 살해된 처녀들을 말한다. 3세기경 이교도 왕의 아들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 브르타뉴의 공주 우르술라는 부왕에게 3년의 유예기간을 달라고 한뒤 귀족가문의 처녀 10명과 로마순례를 떠나는데, 이때 이 11명의 귀족 처녀들마다 1천명의 처녀들이 동행했다. 우르술라 일행은 고국으로 돌아오던 중 쾰른에서 훈족에 사로잡히는데 우르술라가 훈족왕의 청혼을 거절해 모두 살육된다.
)을 들 수 있다. op.cit, pp.64-65
이렇게 우리는 타인의 고통을 즐기며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고통받는 이미지를 보면서 움찔하는 것이 어쩌면 일종의 쾌락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쾌락을 위해서 전쟁터의 사진 작가들은 전쟁을 좀더 가까이에서 찍고 좀더 고통받고 격렬한 이미지를 갈구한다. 어떤 경유로 그런 이미지를 접하게 되든 우리는 그것을 보려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도 우리는 그런 이미지들이 아닌 군사병원의 외과의사 즉 고통을 줄여주는 사람의 사진에서는 무언가 우리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우리는 피를 흘리고 죽어가는 타인의 모습속에서 무언가를 느낀다. 바로 우리는 고통 받는 모습에 호기심을 갖고 보려한다. 어찌보면 우리는 의도 했든 안했든, 관음증 환자이다. ibid. p.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