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존 테일러 개토의 교실의 고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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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존 테일러 개토의 교실의 고백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존 테일러 개토의 ‘교실의 고백’을 읽고
★내용소개-(책참고)
이 책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개토가 쓴 주요 에세이와 강연 원고들을 모은 책《A Different Kind of Teacher》를 옮긴 것이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근대교육의 조종소리가 들려오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한 교사가 자신의 삶과 일을 통해 터득한 지혜를 농축해 놓은 것이다. 십여 년 전에 쓴 글들이 많지만, 한국사회에서는 아직도 그 주장이 매우 급진적으로 비칠지도 모르겠다.
1부 길 찾기 편에는 개토가 교사로 일하던 시절에 쓴 글 세 편과 제자가 쓴 짧은 글 두 편이 실려 있다. 이 글들을 읽어보면 개토가 자신의 교육론을 학교 환경에서 어떻게 펼쳐 보였는지, 그리고 학교교육이 어떻게 바뀌어야 할 지에 대한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뒤편에 실려있는 제자들의 글은 죽은 교육이 아닌 진짜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길을 열어 가는지를 보여 주는 흥미로운 글이다.
2부 문제 읽기 편은 개토가 교사를 그만둔 뒤에 쓴 것이다. 교실에서 쌓은 서른 해의 경험과 서구 교육의 역사와 철학에 대한 오랜 연구에서 얻은 통찰력이 번득이는 그의 이야기가 일부 독자들에게는 불온하게 비칠지도 모르지만,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는데 강렬한 영감을 줄 것이다.
3부 음미하기 편에 실린 다섯 편의 글들은 교육과 삶에 대한 개토사상의 본질과 그 사상이 나오게 된 배경을 엿보게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이들에게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깊이 생각해 보게 한다. 개토의 주장에 공감을 하든 않든, 그의 이야기는 우리를 거울 앞에 세우면서 자기를 똑바로 바라보게 해 줄 것이다. 제대로 보면 변화는 일어나기 마련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든 글은 학교교육을 둘러싼 어려운문제의 해법을 찾으려는 비슷한 노력의 산물이다. 대부분의 글이 쉽게 와 닿는 대화체로 되어 있다. 이 책이 개토의 표현대로 참된 대화로 나가간다면 그 목적을 이룬 것이다.
★서평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많은 책들 중에 내가 읽은 책은 존 테일러 개토의 "교실의 고백"이란 책이었다. 책제목 때문인지 왠지 학교에 관한 진실된 현실을 정말 말 그대로 솔직하게 고백할 것 같아서였다.
예상했던 대로 이 책은 정말 나에게 큰 충격과 깨달음을 주었다.
내가 지금까지 받은 교육이 어떤 건지, 어떤 목적으로 행해진 것인지 등 참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우선 가장 먼저 내가 알게 된 점은 학교교육은 교육이 아니라는 것이였다. 이 책에 의하면 학교는 학생들에게 배우는 방식을 가르치지 않는다. 오직 훈련받는 연습, 복종만을 배울 뿐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사고를 앗아간 채 현실과 동떨어진 지식들을 교육이라는 이름 하에 가르치려한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첨엔 이해가 잘 되지 않고 내가 생각한 학교의 모습들과 저자인 게토가 바라보는 학교의 모습이 달라 혼란스러웠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개토의 생각이 점점 마음속에 깊이 새겨짐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