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지식인을 위한 변명 지식인을 위한 변명 줄거리 지식인을 위한 변명 독후감
장 폴 사르트르 (Jean Paul Sartre)는 철학자이자 작가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무신론적 실존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종합을 시도하여 세계적인 영향을 끼친 지식인이다. 1933년부터 1934년까지 E.후설의 현상학을 공부한 후 , , 등 철학 논문을 집필하였다. 이 책에서 현대 지식인이 처해 있는 특수한 상황과 모순에 대한 갈등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그 문제점의 극복을 통한 지식인의 참다운 기능을 제시하고 있다.
[고도의 지식과 광범위한 교양을 갖춘 사람. 또는 지식 계급에 속해 있는 사람]
‘지식인’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이다. 이 사전적 의미만큼이나 지식인의 의미, 대상 등은 애매모호하다. 실제 우리의 생활에서 누구를 지식인이라 부를 수 있는지, 그 기준이나 조건은 무엇인지 아무것도 항목화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식인. 나는 나 자신에 대해서 지식인이라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리고 지식인에 대해 단순히 ‘유명한 학자나 박사와 같이 높은 지식을 갖은, 생활에 유용하게 그 지식을 이용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지식이란 단어에 대해 조금은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지식인이란 무엇이며 지식인의 역할은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오래전에 신지식인 이라는 말이 유행어가 된 적이 있다. 소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사람들에 대한 뒷배경 등등은 차치하더라도, 이 시대 지식인이란 과연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많은 논란의 계기가 되었다. 저명한 문필가이자 철학자인 사르트르가 보는 지식인이란 어떤 사람들일까. 그는 지식인은 지배계층과 대중 사이에 있는 존재로, 그들이야 말로 그들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그 시대와 상황에 적합한 실천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 지식 기반 시대에 들어 지식인들의 역할은 그야 말로 막중하다고 흔히들 말한다.
지식인들에 대한 비난은 어디에서나 동일하다. 1945년과 1950년 사이에 지식인들은 권력을 잡았고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 지식인들은 문화를 보존, 전수하는 주된 임무를 망각하고 끊임없이 정치권력에 도전하고 모순의 역사에서 나쁜 점만을 지적하는 등 부정적이고 비판적이었다고 한다. 이것은 지식인들의 생각이 모든 면에서 오류투성이라는 것을 뜻한다.
생산에 종사하지 않는 지식인들은 사회, 경제적인 힘이 없다. 이는 민간 사회나 정치사회에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박탈당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그로인해 그들은 모든 것을 판단하도록 능력을 부여받은 엘리트로 자처하지만 그들의 생각일 뿐인 것이다. 여기에서 그들이 말하는 도덕주의와 이상주의 자신이 마치 아득히 먼 미래에 살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미래의 극히 추상적인 관점으로 현실세계를 판단한다.
가 나타나게 된다.
또한 민중이 자신들의 할일을 결정할 때에 지식인들은 매우 추상적인 원칙을 주장하는 독단주의도 거론된다. 이것은 마르크시즘을 겨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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