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 사이를 읽고 - 감상문
앞으로 교사가 될 입장에서 학생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면 좋을지, 또 그들과 의사소통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도서관에 가서 직접 책들을 훑어보았는데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에도 쉽고 재미있어 보였다. 게다가 베스트셀러이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많이 한 책이고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 되어 있고 교사들이 학생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뿐만이 아니라 교사가 자기 마음을 학생들에게 표현하는 기술을 알려준다. 처음 시작하는 부분에서는 교사들이 학교에서 느끼는 고충에 대해서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학생들, 학부모, 학교 관리자들 모두에게 실망감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학교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교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2장에서는 학생들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아이들의 마음을 존중해주고 공감하는 것이다.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 때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안겨주지 않는 것, 설교나 훈계를 하지 않는 것, 약속을 요구하지 않는 것 등이 중요함을 알려준다. 교사가 아이들의 마음을 존중하고 공감하면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변화함을 알 수 있다.
3장에서는 학생들을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말을 하였을 때 학생들은 많은 상처를 받게 되고 교사에 대한 반발감이 늘어남을 보여준다.
4장에서는 적절한 의사소통 방법을 알려준다. 교사는 아이의 성격과 인격에 대한 평가를 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된 다는 것, 상황을 설명함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결론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 무비판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 그들을 격려하고 존중하는 것이 아이들의 인격형성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 지를 알려준다.
5장에서는 칭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인정하는 칭찬(특정한 행동 인정)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판결을 내리는 칭찬(인격과 성격, 행동에 관한 평가)은 파괴적임을 알려 준다. 판결을 내리는 칭찬은 아이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인정을 내리는 칭찬은 자신감을 길러줌을 알 수 있다.
6장에서는 처벌이 학생들의 행동수정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려준다. 처벌대신 교사는 나 메시지를 이용하여 교사의 감정을 전달하고 학생에게 편지를 쓰는 방법을 선택하여 그들에게 협조를 부탁하는 것이 학생들이 교사의 기분을 이해하고 행동을 수정하는 데 바람직함을 보여준다.
7장에서는 교사와 아이가 충돌할 때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려준다. 이 때 부모는 교사의 인격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아이의 기분을 공감하고 인정해 주는 것이 필요함을 알게 해준다.
8장에서는 아이가 숙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간섭하고 강요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규정지으면 아이는 책임감을 느끼게 되어 숙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게 됨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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