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고독한 군중을 읽고 - 사회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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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학개론
고독한 군중을 읽고
군중의 사전적 정의는 ‘한곳에 떼를 지어 모여 있는 사람의 무리’이다. 저자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동안에 느끼는 고독함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우선 저자는 이러한 사람들을 사회의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매우 다른 형태의 인간 유형을 사회적 성격을 통해 분석했고 그 유형을 전통지향형, 내적지향형, 타인지향형 3가지로 분류했다. 민족사회처럼 폐쇄적이고 일과 교육이 가족중심적인 형태이고 전통적인 가치관을 중요시하는 전통지향형, 가족에 의하여 일찍부터 학습된 어떤 내면화된 도덕과 가치관이 인간행위 주요 기준이 되는 내부지향형, 현대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생활이 소비 중심으로 변해가면서 유행에 민감하고 부모보다는 또래 집단 혹은 조직 생활에 영향을 받아 목표를 정하고 개성보다는 집단 적응이 중요해진 타인지향형이다.
저자는 이렇게 3가지의 유형으로 나뉘어났지만 실직적인 인간은 어느 하나에 국한될 수 없고, 국한되지도 않는다고 생각한다. 과거 사회는 고정되어있고 규모가 작은 집단적인 생활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개성이나 특성을 사회에 맞추어 나갔을 것이지만 그러한 시대에서도 타인지향형인 사람이 있었을 것이고 전통지향형인 사람이 있었을 것이고 내부지향형인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라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겠지만 그 중에도 예외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타인과의 조화도 중요시하지만 자신의 개성을 보호하고 자아를 찾는 것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제목에서 말하는 고독한 군중은 타인지향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고독과 불안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었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자기의 개성을 보호하며 자아를 찾아가는데 중요한 의미를 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현대인들의 모습에서는 그런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치는 나의 모습에 신경을 더 많이 쓰고 있는 경향이 드러난다. 물론 시대가 변하면서 ‘우리’라는 말이 사람들의 삶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우리’라는 말에 너무 치중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동시에 그 의견에 너무 치우지지 말고 자신만의 고유한 것을 지켜나가는데 좀 더 의의를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그동안 어떤 태도를 보여 왔는지에 대해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다른 사람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이라는 말로 청바지를 샀지만 그 청바지는 대량생산으로 나온 것이었다. 나도 책에 나온 타자지향형 인간의 모습처럼 다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 하고 있던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지에 대해 잘 모르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이나 목표를 보고 내 목표를 세운적도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기준이 나의 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차지하고 있다. 물론 타인의 생각을 나의 생각에 전혀 영향을 끼치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계기로 좀 더 나 자신에 대한 생각에 더 큰 비중을 두도록 할 것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한지도 한 달여가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나는 뚜렷한 목표 없이 생활을 해 나가고 있다. 그저 생각하고 있는 게 있다면 남들 다 하고 있으니까 나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준비하고 있는 토익공부 같은 것들이 있다. 이제는 남들이 하니까 따라서 해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발전과 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좀 더 나 자신에게 떳떳하고 당당할 수 있는 목표를 가져야겠다.
매스 미디어가 발전 속도와 고독한 군중의 증가 속도는 비례 관계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이 발전되면서 사람들은 면대면 접촉보다 인터넷상에서의 접촉이 더 늘어났다. 또한 스마트폰의 발명과 발전에 따라 사람들은 서로 같이 있으면서도 핸드폰에 시선이 가 있고 핸드폰만 붙잡고 있다. 함께 있는 상황에서도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이 고독한 군중들을 더 양성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잘 하고 있어 타인과의 관계에서 너무 타인 지향적이고 의존적인 모습이 아닌 자신을 잘 지키며 관계를 유지, 발전 시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데에 시간을 투자해서 좀 더 독립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고 우리 스스로의 관심 분야를 찾고 그것이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독한 군중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고 밖으로 보이는 사교성과는 달리 내면적으로 고립감이 많아진 고독한 개개인들이 모여서 만들어 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개인들이 고독함을 벗어 던진다면 고독한 군중은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고도함을 벗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변화와 시대적 상황에 맞게 자신을 변화하는데 힘쓴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립시키고 나 혼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또 다른 나를 알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과의 관계와 매스미디어, 내가 알지 못하는 정보와 새로운 지식 속에서 우리는 큰 고립감과 불안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내가 마음만 먹고 노력한다면 극복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것들을 극복해 왔고 극복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나 혼자만이 겪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노력한다면 좀 더 발전된 나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사회 안에서 고독함을 겪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가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고독함으로 인한 고통을 크게 느끼지 않고 얼른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어떠한 것에 직면 했을 때 우리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 마음가짐과 동시에 노력은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