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상담과 성경의 사용
저자: 에드워드 P. 윔벌리 지음, 김 진영 옮김
1. 내용 요약
이 책은 목회상담과정에서 성경을 사용하는 상담의 모형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목회상담을 위한 성경 이야기의 전형 7가지를 소개한다. 1단계는 당면한 문제를 둘러싸고 있는 이야기나 상담과정까지 오게한 최고 관심사를 말하게 하는 것이다. 2단계는 문제를 둘러싸고 있는 내담자 개인, 결혼, 또는 가족의 신화를 설펴보아야 한다. 3단계는 개인, 결혼, 가족의 신화가 내담자의 삶에 어떤 영향을 일으키고 있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4단계는 위의 신화들이 내담자(집단)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려야 한다. 5단계에서는 내담자가 특히 좋아하는 이야기를 찾아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6단계는 내담자들의 삶에 실현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선택된 이야기들을 근거로 하여 목표를 설정한다. 7단계는 내담자의 삶을 지배하거나 좌절시켰던 이야기들을 재구성하거나 수정한다. 위의 7가지 전형은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실제 치유의 근원은 내담자의 심리적인 삶에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세 가지 사례를 들고 있다. 첫 사례의 인물은 물질 남용의 오랜 역사를 가진 마흔아홉 살의 남자인 레스틴이다. 어릴 때부터 오순절 교단에서 성장하면서 하나님은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신다고 배운 흑인 남자이다. 둘째 사례의 인물은 조안이라는 젊은 여인이다. 이 조안은 어느 날 밤늦게 성경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빨간 신호등 앞에 서 있는 동안 한 남자가 차에 들어와서 납치한 후 성폭행하였다. 그리고 차 트렁크에 밀어넣고, 나주에 그 안에서 타 죽도록 차에 불을 질렀다. 그러나 다행히 조안은 들키지 않고 차 트렁크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조안은 어린 시절 주일학교에서 성경 이야기의 관점으로 자기의 경험을 해석하는 법을 배웠다. 셋째 사례로는 들로레스와 그녀의 남편 윌이다. 이들은 둘째 아이를 엄마의 실수로 욕조에 빠져 죽게 한 사건이다. 이 책은 종교적인 자원들, 즉 성결을 상담의 도구로 활용하는 목회상담의 성경 이야기 접근 모형에 관심을 가지고, 상담가의 역할과 내담자의 자기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목회자들과 목회상담가들을 위하여 쓰여 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레스틴과 조안, 그리고 들로레스와 윌.....이들의 사례를 예로 말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참여의 해석학과 관련된 몇 가지 목회신학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면서 이 문제들은 첫째 계시와 이성의 관계, 둘째 고백적인 목회신학과 변증적 목회신학과의 관계, 셋째 참여의 해석학과 목회신학의 상호관계방법론, 넷째 목회신학의 상황, 다섯째 목회신학에서의 문화 주제의 위치를 언급하며 책을 마무리 짖고 있다.
2. 알게 된 점.
난 솔직히 상담의 있어서 성경의 사용을 말씀의 한 부분, 부분을 사용하는 것만을 생각하였다. 예를 들어 어려운 일이나, 고난을 당하는 사람에게는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너는 내 아들이라.”라는 말씀들을 사용하여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줄만 알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렇게 사용되어지고 있는 실례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경의 이야기를 내담자에게 점목 시킴으로서 내담자들이 성경 이야기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도록 하는 성경 사용의 상담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상담가는 그 성경 이야기를 가지고 내담자와 상담을 하면서 내담자에게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상황들을 관찰하고, 개인 뿐만이 아닌 결혼과 가족사까지 가계도를 만들어서 상담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특정한 실제적인 상황이 진술되는 동안 신학적으로나 이론적으로 종합적이 되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 종하적인 과제를 다루기 위한 최선의 실제적 방법론은 참여의 해석학이라는 것도 알게 되는 좋은 동기가 되었다.
3. 문제점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