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존스 목사는 설교 내용의 전달, 즉 설교 행위(Act of Preaching)과 설교 내용(sermon)을 구분하고 있으며 특히 설교행위란 청중들로 하여금 들음으로써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설교의 전달에 있어서 제목 설교나 방송 설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그의 태도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성령을 인위적으로 제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가 『목사와 설교』라는 책에서 밝힌 참된 설교 행위의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설교자의 전인적 품격
신체까지도 설교에 수반될 수 있다. 제스처, 행동을 포함한 전체 인격이 동원 된다는 것이다.
2. 권위로서 청중을 압도 하고 진행해 나가는 지 각력
설교자는 언제나 자기는 보냄 받은 사자로서 회중 앞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설교자는 회중에게 압도당해서는 안되며 설교자가 회중에게 도전하고 압도해야 한다.
3. 자유스러움
설교자는 자신의 원고가 주의 깊게 준비되었다 할지라도 설교를 수행할 때, 즉 설교를 전하는데 있어서는 자유스러워야 한다. 그 자유로움은 순간적인 영감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4. 회중과의 상호 작용
설교에는 영적 자유의 요소 때문에 회중으로부터 어떤 것을 받을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다. 즉, 상호작용과 행동, 반응이 있게 되는 것이다. 설교를 하기 전에는 무엇이 일어날는지 전혀 알 수 없다. 성령은 설교를 행하는 동안 새로운 방법으로 도우시며 설교를 준비하는 동안에는 보지 못했던 것을 열어 보여 주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