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란 인간이 상호의사를 전달하는 기호체계의 하나로 의사소통을 위해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상징체계이다. 상징체계는 말해진 또는 쓰여진 단어, 그림이나 인쇄된 기호, 또는 사물, 감정, 욕구, 관계, 사건을 표현하는 수동적인 신호로 구성될 수 있다. 이런 의미로서의 언어(language)는 말(speech)과 구별되는 개념으로 언어는 사회적 측면이 강조되며, 광의의 언어를 말한다. 따라서 언어는 손짓, 발짓, 눈짓, 얼굴표정들의 신체언어도 포함하고 있다.
반면 말은 언어에 비해 개인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개념으로 협의의 언어를 의미한다. 말이란 공기가 목구멍과 입을 통해서 지나갈 때 혀, 이, 입술, 연구개 등과 같은 발성기관의 움직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독특한 소리와 소리의 합성으로 정의된다. 소리가 말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하고 언어 체계의 단위를 나타내어야 한다.
말과 언어는 서로 연관된 기술들로서 우리들이 의사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들이다. 의사소통이란 두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서 정보가 전달되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의도적이건 비의도적이건 간에 자신의 감정이나 생리적인 상태, 바람, 의견, 또는 인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행위를 포함한다.
그러나 이러한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를 우리는 흔히 언어장애라고 하는데, 이러한 언어장애는 그 원인도 다양하지만, 유형도 다양하다. 우리는 지금부터 이러한 언어장애로 인해 의사소통에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는지 그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 거기에 따른 대처방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Ⅱ.본론
1.언어장애란
▶ 음성기능 또는 언어 기능에 영속적인 현저한 장애가 있어 소리를 전혀 낼 수 없던가, 소리를 낼 수 있더라도 음성이나 언어에 의해서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곤란하여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2.장애판정시기
▶ 장애의 원인 질환 등에 관하여 충분히 치료하여 장애가 고착되었을 때 등록하며, 그 기준시기는 원인 질환 또는 부상 등의 발생 후 또는 수술 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치료한 후(지체의 절단 및 인공관절치환 등은 예외로 한다.)
3.언어장애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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