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스트로스의 구조주의적 친족관계
1. 레비스트로스와 구조주의
레비스트로스는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과 법학을 전공하고 1932년에 졸업한 후 그는 리세에서 2년 동안 교편을 잡았고, 사회주의 정치에도 적극적이었다. 다시 학교로 돌아온 그는 인류학에 관삼을 갖기 시작했고, 1936년 첫 인류학 논문인를 아메리카 연구회지에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인류학에 뛰어들었다.
그는 1949년, 1955년, 1958년 1권이 계속적으로 출판되면서 유명해 졌고, 신화의 성격에 대한 저서 의 출간을 통해 레비 스트로의 비범한 창조성과 분석능력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그의 인류학 공헌은 영웅적인 인류학자라고 불리기도 하였으며, 단순한 유행을 넘어 레비스트로스는 깊은 통찰력과 폭넓은 독서계층의 집중적인 관심을 일구어냈다. 그리고 문화생활의 형태를 규정하는 무의식 구조에 대한 탐구를 탄생시켰다.
레비-스트로스는 ‘사회 인류학이 특히 표상의 체계로 간주되는 제도의 연구에 헌신했다’라고 주장한다. 레비-스트로스는 뒤르켐이 그랬듯이 신념 감정 규범 가치 태도 의미 등을 지칭하기 위해 ‘표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그러한 제도들은 통상적으로 사용자에 의해 검토되지 않는 문화적 표현으로, 좁지만 본질적인 의미에서 인류학은 사회생활을 무의식적 기반을 검토한다. 이러한 사회생활의 기본적인 구조를 찾는 작업은 레비-스트로스로 하여금 분류체계, 친족이론, 신화의 논리라는 세 가지 주요 분야를 탐구하도록 이끌었다. 또한, 그는 언어학과 관련하여 구조주의적 인류학에 좀더 가까이 접근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레비-스트로스는 이러한 구조주의적 연구를 통해서 ‘사고의 무의식적 활동은 본질적으로 내용에 형태를 부여하는 데 있으며, 언어에 표현된 상징적 기능의 연구가 뚜렷하게 보여주듯이 이러한 형태들이 기본적으로 모든 사고에 동일하다면 각각의 제도와 관습의 근거에 있는 무의식 구조를 파악하는 작업이 지상 과제’ 라는 입장을 견지하였다.
그 중 나는 친족이론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이에 대한 현상 적용을 해보려고 한다.
2. 친족관계
레비스트로스는 친족관계를 볼때 혼인관계를 두고 친족관계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즉, 혼인관계에 있어서 친족은 혼인을 통해 이뤄지고, 또한 기본 조건으로 근친상간을 내세웠다. 이러한 점을 근간으로 하여 레비스트로스는 친족관계를 구조주의적 접근으로 정리하였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 그 하나가 단순친족체계이고 다른 하나는 복합친족 체계라고 한다.
단순친족체계라고 함은 적극적인 혼인 규칙이 존재하는 것으로, 한 남성이 결혼할 여성을 선택한다고 가정할 경우 선택하는 여성의 범위가 아주 세밀하게 정해져 있는 것과 같다. A라는 부족의 여성에서만 선택을 한다던지, 아니면 특정 다른 집단의 여성 중 한명을 택해야 한다든지 등의 자세한 조건이 제시되는 경우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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