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지(寸志)에 대한 자세
촌지(寸志) 문제와 학부모의 용기
돈 봉투 부담 없는 교문을 꿈꾸며
촌지(寸志)에 대한 교육부 설문조사
맺 음 말
촌지 문제는 항상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문제처럼 학부모들이 촌지문화를 지속시키게 하는지 교사가 촌지를 조장하는 지는 단언하기 어렵지만, 아직도 촌지문화는 여전한 것 같으며, 받는 교사들도 예전처럼 앉아 받게 놔두질 않고 학부모들도 촌지 준만큼 더 많은 관심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것을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듯하다.
촌지를 근절하자고 그 야단인데도 촌지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더 무서운 건 '촌지를 근절하자'는 구호와 함께 스승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심마저 뿌리 뽑으려는 집단적 히스테리가 보이려는 데 있다. 한 마디로 선생님들을 무슨 돈벌레로 보고, 더 나아가 범죄자 취급을 하려는 암묵적인 사회적 동의가 이루어지려 하는 것이다. 이건 정말 무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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