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교육법을 통한 수업 - 배려
1. 선정한 가치
♠ 배려
2. 선정 이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여러 가지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또한 이 시대에는 정보화 시대이며 그로인해 사람들이 따로 만나지 않아도 정보 교환이나 대화, 상호 작용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직접 만나 서로에게 최소한의 배려와 양보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에 따라 학교 교육에서 아이들에게 더욱 더 중요하게 가르쳐야 할 덕목이 바로 배려가 아닐까 한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기와 다른 사람들을 아주 많이 만나게 된다. 그렇다면 서로서로 만남에 의해 가장 중요한 덕은 무엇일까? 물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덕목중 하나가 바로 서로에 대한 배려이다. 서로에 대한 배려는 상대방과의 상호작용과 만남의 시작이자 끝, 모두에게 필요한 덕목이라 할 수 있다.
이야기 교육법을 이용한 수업에는 아주 많은 것을 가르칠 수 있다. 여러 가지 덕과 관련된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정서와 아주 알맞고 아주 오래 전 조상들 또한 이야기 교육법을 통해 교육을 했다. 이번에는 우리 생활에 필요한 배려를 이야기 교육법을 통하여 가르쳐 보고자 한다.
3. 이야기
오늘 재훈이는 현장 체험 학습을 하러 갔습니다.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이마에 땀방울이 송송 맺혔습니다. 모둠별로 흩어져 이곳 저곳을 조사하고 관찰하였더니 다리가 아팠습니다.
집에 갈 때에는 지하철을 탔는데 운 좋게도 앉을 자리가 생겼습니다.
잠시 후, 할아버지 한 분이 타셨습니다. 그런데 선뜻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딴 곳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신문을 보는 체했습니다.
재훈이는 할아버지께 자리를 양보할 것인지, 아니면 모른 체하고 그냥 앉아서 갈 것인지 망설였습니다.
‘저분은 우리 할어비지처럼 연세가 많으신데, 서서 가려면 얼마나 힘이 드실까? 우리 할아버지께서 지하철을 타셨을 때 사람들이 다 모른 체하고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그렇지만 지금은 나도 다리가 너무 아프고 피곤한걸. 그래도 자리를 양보해야 할까? 아니야, 다른 사람들도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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