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통한 민족애 교육 - 깜근이 엄마 내용 각색, 자료 선정 이유, 수업에서의 적용 및 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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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야기를 통한 민족애 교육 - 깜근이 엄마 내용 각색, 자료 선정 이유, 수업에서의 적용 및 발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야기를 통한 ‘민족애’ 교육
1. 제목
♬ SBS 드라마 ‘깜근이 엄마’의 내용을 각색하였음
2. 내용
명근이는 그동안 정들었던 시골을 떠나서 서울에 있는 우리 초등학교 2학년 4반으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자~ 오늘 새로 전학 온 조명근이다. 명근아, 친구들에게 인사해야지” 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도형이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쟤 한국말 할 줄 알아요?” 명근이는 그 질문을 듣고 “내가 왜 한국말을 할 줄 모르니?” 라고 똑똑하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웃으시며 “그래~ 명근이가 왜 한국말을 못 하겠어. 당연히 한국 사람인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도형이는 또다시 “깜둥이가 어떻게 한국 사람이에요!”라고 말하였습니다. 명근이는 매우 속이 상했습니다. 왜냐하면, 명근이는 한국인인 아빠와 필리핀 사람인 엄마가 결혼하여 낳은 혼혈아였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다시는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친구에게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명근이의 부모님이 국제 결혼을 하셨고 TV에 나오는 다니엘 헤리 아저씨나 하인즈 워드 선수처럼 혼혈로 태어난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피부색이 다르다고 한국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근이와 친하게 지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명근이와 짝이 된 도형이는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자기보다 얼굴이 까맣고 눈도 큰 명근이가 낯설고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방과 후, 4반 친구들이 모여서 축구를 하고 있는데 명근이가 끼워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까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던 도형이는 명근이에게 “싫어. 깜둥이 주제에. 집에 가서 목욕이나 해.”라고 말하였습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었던 명근이는 도형이 말에 너무나도 속상하였습니다.
다음날 점심시간이 되어서 4반 친구들은 모두 급식실로 갔습니다. 명근이는 급식을 받아서 혼자 앉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뒤에서 명근이를 보고 친구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불쌍해. 맨날 혼자서 밥 먹고..” “뭐가 불쌍하냐.” 명근이는 아무 말도 못하고 밥만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지나가던 도형이와 몇몇 친구들이 “우유 먹고 하얘져라. 조깜근. 아프리카 씨껌둥이”라고 놀리며 지나갔습니다. 학교에 전학 온 뒤로 명근이는 얼굴이 까맣다는 이유로 ‘깜근’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지고 있었습니다. 명근이는 자신을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속상했지만 아무 말도 없이 밥만 먹었습니다.
그 날 방과 후에도, 명근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친구들을 보고 같이 축구하자고 하였습니다. 명근이의 꿈은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축구가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누가 혼혈을 축구 선수 시켜주냐. 우리랑 같이 축구할 생각은 하지도 마라.”라고 하며 끼워주지 않았습니다. 명근이는 친구들이 자신들보다 얼굴이 까맣다는 이유로 함께 놀아주지 않고 괴롭히기만 하는 것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을 놀린 친구들과 싸움이 붙었습니다.
그 날 저녁, 친구들과 싸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명근이의 부모님은 집에 돌아온 명근이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명근이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명근이가 말썽을 피웠다는 것에 화가 났었지만 명근이의 말을 듣고 나서는 속상해지셨습니다. 그리고는 속상해하는 명근이에게 “피부색이 다르다고 친구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란다. 비록 명근이가 다른 친구들보다는 얼굴이 조금 까만 편이지만, 아빠 엄마의 자랑스러운 아들이고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쭉 한국에서 살아온 한국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단다. 명근이도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한국어를 쓰고 김치도 좋아하고 설날엔 떡국도 먹고 조상님들께 차례도 지내잖아. 친구들이 명근이의 이런 모습을 아직 몰라보는 것 같구나.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라고 말씀하시며 위로해주셨습니다.
다음날 담임 선생님께서 명근이를 교무실로 부르셨습니다. 평소에 명근이가 축구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던 선생님께서는 명근이에게 축구부 시험을 보라고 권유하셨습니다. 시골에서 전학 온 뒤로 축구도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했던 명근이는 선생님의 말씀에 귀가 솔깃하였습니다. 명근이는 마음 속으로 ‘내가 축구부에 들어가서 축구를 잘하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준다면 친구들이 더 이상 나를 무시하지 않고 친구로 받아들여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선생님의 말대로 축구부 시험을 보았습니다. 명근이는 어렸을 때부터 시골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여 탄탄하게 다져진 실력과 체력으로 가볍게 축구부 시험에 합격하여 축구부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 후, 명근이는 아주 열심히 연습에 임했습니다. 연습 시간이 끝나도 혼자 남아서 그 날 배운 동작을 연습하고 체력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대항 축구 경기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명근이는 그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명근이는 최선을 다하여 우리 팀이 좋은 결과를 내는데 도움이 되자고 각오를 단단히 하였습니다.
학교 대항 축구 경기 대회가 있는 날, 명근이는 그동안 갈고 닦아 온 축구 실력을 발휘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경기 후, 응원 온 학교 친구들이 명근이에게 다가왔습니다. “명근아, 우리가 그동안 너무 심했지? 미안해.” “명근이 네가 우리와 조금 다르게 생기고 피부도 까매서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아.” “더 이상 까맣다고 놀리지 않을게. 그동안 미안했어.”라고 친구들이 말했습니다. 명근이는 “그래, 비록 내가 혼혈이라서 너희들과 피부색은 다르지만, 나도 너희들처럼 한국에서 태어났고 자라왔어. 한국말을 쓸 줄 알고 김치도 좋아해. 그리고 나도 너희들처럼 축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생이야. 나를 너희들의 친구로 받아들여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라고 말했습니다.
명근이는 너무 기뻤습니다. 앞으로는 밥도 같이 먹고 축구도 같이 하고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혼혈이라고 놀림 받았던 기억이 났지만 명근이를 한국 사람으로 받아들여준 친구들이 있기에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것 입니다.
3. 내용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