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이츠 클라크
뿐만 아니라 사회 개선에도 싶은 관심을 가졌다.
클라크는 당시 많은 미국 경제학자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독일에 유학하여 처음으로 경제학을 공부했다.
그는 하이델베르크에 3년간 머물면서 독일 역사학파의 니이즈(Karl G.A.Knies,1821-1898)로부터 배웠으며,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니이즈는 인간행위에 자연질서가 존재한다는 고전학파 경제학의 토대를 부인하고, 상대성의 관점에서 경제이론을 구축했다.
진리를 찾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은 학문의 발전단계에 따라 다르며, 일정 시점에서는 특성이 다른 학문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클라크는 1875년에 독일에서의 공부를 끝내고 미국으로 돌아가 캘리턴(Carleton) 대학과 스미스(Smith)대학, 앰허스트(Amherst)대학에서 가르쳤으며, 1895녀부터 1923년 은퇴할 때까지 콜럼비아 대학에 있으면서 스승으로서, 저자로서 크게 존경받았다.
1. 생산 요소의 특성과 보수
클라크는 그의 대표적 저서인의 서문에서 “사회의 소득분배는 자연법칙에 따라 행해지며, 자연법칙이 마찰을 받지 않고 작용한다면, 각 생산요소는 그들이 만들어 내는 양만큼의 부를 받는 다는 것을 보이고자” 하였다. 즉, 기존의 재산권 제도 아래서 각 경제주체는 그가 생산하는 것만큼의 보수를 받는다는 의미에서 기존의 재산권 제도는 소득을 공정하게 분배한다고 보았다. 그는 사람들이 각자가 만들어내는 것만큼 받는가를 밝혀내는 것이 윤리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분배법칙을 사회정의문제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클라크는 주로 정태적 조건 아래서 분배법칙을 구명하고자 하였는데, 정태적 조건이란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자연적’ 조건에 해당된다. 사회는 실제 다양한 동적 요인 아래서 움직이지만, 경제학자는 이들 요인들을 추상화해야 하기 때문에 클라크는 경제학자가 작업하는 조건을 생각해 낸 것이다. 그는 고전학파의 방법론적 전통을 따랐지만,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이 사용하는 좁은 범위의 가정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정태적 사회는 일정한 양의 노동과 자본, 생산기술의 불변, 소비자 기호의 안정, 산업조직의 불변 등으로 특징지어진다. 이와 같은 사회에서 임금과 이자는 경제이론상의 자연률에 도달한다.
클라크는 생산요소를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임금을 받는 노동자, 이자와 지대를 얻는 자본가, 이윤을 위해 일하는 기업가가 그들이다. 토지는 자본의 한 형태로 보아 지대와 이자를 하나의 생산요소에 대한 보수로 묶어 생각하였다. 기업가의 이윤은 기업행위를 조정하는 대가로 지급하는 보수이다. 자연법은 총생산물을 청구자, 즉, 세 생산요소에 나누어 주도록 한다.
노동자의 임금은 그의 한계 생산 가치와 일치되는 경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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