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개념을 습득하는 시기로서 사물에 대한 감각이 지각을 이루게 되고, 이러한 경험이 여러 번 얻어질 때 하나의 개념이 형성되며, 그것이 그림에서 도식적 상징으로 표현하여 개념화된 형태를 반복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이 시기 아동이 자신을 기저선(base line)이라 불리는 상징에 의해 환경을 부분으로 이해하는 최초의 인식으로 기저선 위에 모든 것을 놓게 되며, 기저선과 대응되는 하늘선(sky line)이 나타난다. 또한 기저선과 같은 도식 유형이 아닌 이탈적인 주관적인 공간표현(subjective space representation)으로 전개도식 표현(folding over), 평면과 정면이 혼합된 그림, 시공간의 동시표현(space and time representation), 투시법(X-ray)에 의한 표현을 하기도 한다. 색도 상징적으로 반복하여 칠하며 디자인 감각이 조금씩 나타난다.
2. 그림의 특성
람과 사물에 대한 일정한 개념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과 판단이 생기므로 독자적인 표현이 나온다. 사물의 외면과 내면의 형태묘사가 시도되고 상징적인 후퇴. 객관적 사실에 접근하려는 노력 때문에 표현의 유연성 상실도 보인다.
(1)발달 단계에 따른 그림 특성
▷(7세)
7세 아이들은 이제 도식기 과정의 발달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표현과 동세, 또한 도식기의 7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과장이나 생략 등의 다양한 표현력과 구도를 볼 수 있다.
▷(7-8세)
독자적인 표현이 나타나며 도식적인 그림이 많다.
사물의 특징을 객관화 시키려는 노력이 엿보이며 인물, 사물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서 자꾸 반복되는 경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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