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이해 교육론 토론 보고서 교재 분석 및 교재 재구성 제언
◆ 개선할 점
1. 예시의 부재
: 재구성 된 교재의 경우 전략 사용의 예시가 없는 것은 교사의 설명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불가결한 것은 아니지만, 보고서의 경우에는 예시가 없다면 교사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전략을 잘못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문제점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전략 활용의 예시가 추가되었으면 한다.
2. 1차 어휘와 2차 어휘의 부재
: 모국어에서 특별한 환경의 제약이나 언어 습득에 관한 문제가 없으면 자연적으로 습득되는 1차 어휘와 학습에 의해 획득되는 2차 어휘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러한 어휘의 구분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이러한 어휘의 구분이 가능하려면 학생들의 교육적·환경적 경험이 모두 같다는 것이 전제되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3. 품사의 국한
: 보고서를 통해 모르는 어휘가 명사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4조가 염두에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나, 교재에 전개된 모든 활동이 모르는 어휘가 명사인 활동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 아쉬웠다. 학생들의 경우 품사가 다르다면 다른 전략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르는 어휘가 서술어로 되어있는 전략 활용 활동도 교재에 추가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4. 정의 전략의 필요성
: 단어의 뜻이 직접적으로 제시된 정의 형은 이미 지문에서 사전적 정의를 알려주고 있는 경우인데, 이러한 경우의 전략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또한 이 경우에는 맥락 속에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기 보다는 주어진 사전적 정의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주제에도 적합하지 않은 전략이 아닌가 생각한다.
5. 문학 텍스트의 부재
: 전략의 전제에 보면 맥락 속에서 어휘를 파악할 수 있는 글은 정보를 전달하는 글로 한정하되, 상징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면 문학 텍스트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정보를 전달하는 글은 한 주제를 가지고 서술된 글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문맥이 비슷한 어휘를 사용하여 모르는 어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그렇지 않은 문학 텍스트의 경우에도 동일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모르는 어휘가 들어간 문학 텍스트에서의 전략 활용 예시를 알고 싶다.
6. 어휘 유추의 후속 활동
: 처음 전략을 학습하는 학생들의 경우 전략을 잘못 사용하거나, 유추의 과정에서 어휘의 의미를 잘못 유추한 경우 글의 이해에 혼선을 줄 수 있는데 이를 해소해주기 위해 후속 활동으로 모둠별로 자신들이 유추한 의미를 공유하거나 하는 활동이 추가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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