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아교육체제의 문제점과 유아교육의 발전방안 리포트
2) 영유아 체제의 이원화를 들 수 있다.
우리나라 유아교육체계는 교육부 산하의 유치원과 여성부 산하의 보육시설로 이원화되어 있으며, 관계법률, 관할 부서, 대상 연령 및 계층 . 운영 시간 또한 구분이 된다. 그리하여 교육부와 여성부는 3 ~ 5세 유아를 중복으로 관리하게 되어 시설간에 지역간 불균형이 초래하고, 정부 예산의 낭비와 행정상의 마찰을 빚고 있다.
3) 국가 유아교육기관의 부족과 비정규 유아교육기간의 난림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 유아교육기관의 취원율이 꾸준히 증가하다가 90년대에 들어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그 이유는 국가적 차원에서 관심의 저하로 공립유치원 수가 더 증가하지 못한 점과, 비정규 교육기관들이 난림으로 인해 다수의 유아들이 유아교육이 추구하는 교육의 정도를 벗어난 교육을 받고 있다.
4) 유아교사 양성 체제의 불합리와 자질 함양의 문제점을 들 수 있다.
유아교사의 자격기준은 대학, 전문대학, 일정기간의 연수를 통해서 유아교사, 보육교사 자격증이 나오는데, 이는 전문적인 자격증을 주기에 좀더 체계적인 과정이 필요하다.
5) 유아교사의 처우와 근무여건은 정부가 정해 둔 최저 임금수준을 밑도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유아교육 시설간의 보수수준 격차가 심각한 정도에 이르고 있다.
보육 시설 종사자의 근무시간의 대부분 법정 노동시간이 8시간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1일 평균 근무시간은 10.34시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교사들이 하루 종일 정신적, 신체적으로 중노동에 시달리는 근무조건의 특수성을 고려해 본다면,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다. 그리고 유치원 교사로 전직할 때 전직의 근무경력을 인정받을 수 없는 점도 지적할 수 있다.
6) 유아교육 시설의 교육 환경이 전반적으로 열악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 보급되어 있지 않다.
유치원의 경우 학급당 40명을 법적 정원으로 하고 있다. 이는 1963년에 처음 제정된 유치원 시설 기준령을 그대로 시행하고 있어 교육 환경의 부실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유치원의 교육 환경은 공, 사립간에는 물론 지역 간에도 심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계층에 따라 교육환경의 격차가 심하다. 대도시 중산층 거주기역에는 양지의 유아교육기관이 다스 운영 되고 있지만 소외된 지역과 저소득층 및 밀접 지역에는 영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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