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노쿠니 학교
기노쿠니 학교는 학년의 구분, 시험, 성적표가 없다. 교사도 없다. ( 교사가 없는 대신 학교에서 학생끼리 자체적으로 나이 많은 아이들이 나이 적은 아이들을 챙겨주는 자율적 시스템으로 운영 되며 고학년의 인솔하에 주어진 일들이 시행된다)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지식들을 습득한다. 그리고 기노쿠니 학교는 초등학교 반은 양 기르기 반, 농사 짓기 반 등 이런 식으로 나뉘어져 있고 중학교는 생물 관찰 반 , 독버섯 연구 반 , 정원 만들기 반 등 여러 가지의 반들이 있어 학생들이 듣고 싶은 반에 선택을 하여 수업을 듣게 된다. 아이들이 요청을 해야 정보를 제공하고 삼담도 신청을 해야 하여준다.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여 결정하고 인생을 설계 하도록 시스템 되어 있다.
‘자유와 교육이 만났다 배움이 커졌다’ 라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가지고 설립된 학교는 자유와 교육의 긴장된 만남 속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배움의 과정과 아이들의 변화 모습을 엿볼수 있다.
기노쿠니 학교는 교직원 교장 교감의 급료가 동일하게 나온다. 같은 액수로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동일한 급료가 나온다.
기노쿠니 학교의 교장인 호리 교장은 주입식 교육보다 자율 학습 교육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 했다. 학력 향상이 이미 우리 학교의 아이들의 성적을 보면 검증 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인성교육과 공동체적 삶이 결국엔 학력과 성적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기노쿠니 학교는 기숙사 생활을 한다. 고학년들은 기숙사 생활에 그나마 어려움이 적지만 어린아이들에게 처음 겪는 기숙사 생활은 처음엔 힘들지만 아이들도 공동체적인 삶에 금방 적응하고 익숙해지는 모습들을 보였으며 주 5일 수업에 금요일 오전이면 일주일 수업이 끝나므로 주말을 가족과 보내며 월요일 아침에 다시 학교로 오게 된다. 이전보다 가족 관계가 훨씬 좋아졌다고 말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서 만족한 결과들을 뽑아내게 되었다.
기노쿠니 학교를 만든 계기
지식을 주입하는 타율적인 교육이 문제학생을 키워낸다. 결국은 자율적인 규욱방식으로서의 변화가 해결책이다. 문부성이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았지만 근본적인 전환 없이는 안된다. 그래서 일본에도 영국의 서머힐 같은 대안 학교를 만들어 실험을 하고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교육학자들과 함께 7년간 준비해 학교 문을 열게 되었다.
*우리학교에는 없지만 기노쿠니 학교에는 있는 것
1. 교사가 없고 교사가 아이들의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 공동체의 삶 속에서 아이들의 관계나 어떤 일이 있을 때 배운 지식들을 고학년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고 나이 많은 고학년이 어린 학년들을 가르쳐주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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