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영아기의 신체발달
(1) 신체성장
개인차가 있지만 출생 1년 후의 키는 출생 시의 1.5배가 되며, 몸무게는 1년이 되면 출생 시의 3배가 된다. 영어의 골격 및 근육의 발달은 뼈의 조직이 연골에서 경골화되어가며, 6개의 정문 중 앞이마에 위치한 대천문은 18~24개월 사이에 닫히고 작은 소천문은 생후 4~8개월 만에 닫힌다. 생후 12개월경에는 손과 손목은 3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나 성인이 되면서 28개로 증가한다. 출생 후 1년까지는 근육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체활동에 빨리 피곤함을 느끼나 반면 회복은 상당히 빠르다. 6개월경에 유치가 나타난다. 맨 처음 아래 가운데 앞니가 2개 나오며, 24~30개월이 되면 20개의 젖니가 모두 나게 되지만 조직도 연하고 뿌리가 얕아서 충치가 되기 쉽다.
(2) 운동발달
신체조직의 성숙과 감각기능의 발달로 신생아기에 나타나던 단순반사가 사라지고 머리와 몸통의 통제, 손의 조절능력, 보행운동, 능력이 발달된다. 3개월경에는 영아의 머리와 몸의 통제괴고 머리를 더 높게 들 수 있다. 4개월경에는 몸을 옆과 뒤로 돌릴 수 있게 된다. 5~6개월이 되면 빛을 따라 눈을 돌릴 수도 있으며, 뒤집기도 가능하다. 손의 조절능력은 잡기 반사가 2개월경에 사라지고, 근육이 조정능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되면서 물체의 손 뻗기, 손가락 쥐기, 옷 벗기가 점차적으로 가능해진다. 3개월경에는 손을 폈다 쥐었다 하며, 4~5개월경에는 어설프게 딸랑이를 잡기도 한다. 12개월경에는 양말이나 모자를 벗기도 하며, 물을 마시기도 한다. 24개월이 되면 숟가락을 사용하며, 옷도 벗을 수 있게 된다. 걷기는 보통 개인차가 있지만 10~13개월 정도에 시작한다.
3. 신경계의 발달
영아기의 뇌 크기의 놀라운 성장은 뇌의 구조적, 기능적 발달과 관련이 있다. 뇌의 또 다른 부위는 출생 시에도 기능을 하지만, 출생 후 계속 발달하고 재편성된다. 시상, 쇠뇌, 해마, 뇌간이 속한다.
① 뇌간: 반사 운동과 신체기능을 통제.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호흡, 심혈관 활동, 수면, 의식에 관계
② 시상: 감각정보가 대뇌피질에 전달되도록 한다. 감각정보를 연결하는 정거장과 같으며, 통증의 지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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