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교의 창시자 강증산에 관한 비디오 감상문2
콩과 미생물의 만남 - 민족의 지혜
한민족은 콩을 바로 먹기도 하였지만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과정을 통해 간장과 된장을 만들었다. 콩을 개발한 한국인은 醬을 만들어 단백질을 섭취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된장은 의학적으로 규명된 탁월한 항암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한반도 곳곳에서 야생상태로 접할 수 있는 콩. 이 콩을 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우리민족의 집단적인 학습의 결과가 바로 장임을 보여준다.
된장과 간장 - 한국 음식문화의 인프라
醬은 단백질의 공급원일 뿐 아니라 한국음식 맛의 근원을 이루었다. 각 민족마다 선호하는 맛이 있고 그 맛을 내는 조미음식이 있다. 한국음식의 맛은 콩이 발효되면서 만들어지는 아미노산의 맛이다. 최근 눈부신 자연과학적 연구성과는 발효미생물의 정체를 규명한다. 콩의 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을 규명하는 것은 한국음식의 맛을 내는 맛의 인자(因子)를 규명하
는 작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콩 발효음식은 우리만 먹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음식이 일본네팔인도네시아등에 있다. 학자들은 이 나라를 선으로 이으면 삼각형이 되는 것을 비유해 콩 발효문화의 트라이앵글 이라 부른다. 각 나라별 콩 발효음식의 특징과 그 생태적 요인을 비교문화적으로 고찰한다.
콩으로 만든 식품을 장기간 섭취하면 각종 성인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콩속의 제니스틴이 암을 비롯,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입증했다
흰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제니스틴은 발암물질에 노출된 비정상세포가 악성종 양세포로 진행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암이 발생하는 과정은 세포내의 유전자가 손상되는 개시단계와 세포 분열이 빨라지는 촉진단계로 나뉘는 데 제니스틴은 촉진단계를 억제한다는 것. 제니스틴은 풋콩보다 성숙한 콩에 더 많이 포함 돼 있다.
콩을 많이 먹으면 또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흰쥐에 콩가루 등을 7주간 공급한 뒤 혈액과 간조직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농도를 측정했다. 흰쥐 의 7주는 사람으로 치면 4, 5년에 해당하는 긴 세월. 그 결과 콩을 먹은 쥐의 콜레스테롤 수 치가 40%나 낮아졌다. 종류별로는 검은콩보다 노란콩(메주콩)의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크 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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