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 사람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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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인고 사람들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목이나 표지를 봐서는 그다지 재미있어 보이지 않았는데, 책을 펴서 맨 첫장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거의 두 시간 만에 초스피드로 읽어 내려간 것 같다.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존재한다는 사실로도 놀라웠고, 일구어낸 성과 또한 대단했다.
교사라는 직업을 꿈꾸면서 나는 이러이러한 선생님이 될거야! 라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나도 물론 추구하는 교사의 상이 있었다.
학생들에게 무관심하지 않은 교사. 마음을 알아주는 교사. 역지사지의 자세로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교사.
그러나 지금 학교의 현실을 보았을 때 내가 꿈꾸던 교사의 상은 거의 실현 불가능 하였다.
한반에 몇십명씩 앉혀놓고, 하루에 한명씩만 상담을 해도 한달이 훌쩍 넘어가버리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한사람 한사람을 챙겨줄 여유가 생길까?
이런 면에서 세인고는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에서부터 일반학교와 달랐다.
인간이 태어나서 가정 다음으로 아니 어쩌면 10대에 들어서는 가정보다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 학교이다.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견해이다.
전부터 생각해온 것이지만, 시내에 중고등학교를 더 많이 지어서 한반 학생수를 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다음으로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매우 큰 감동을 받았고 존경심이 솟았으며 본받고 싶었다.
학생들에게 욕을 듣고, 학생 앞에서 무릎을 꿇으면서 그 당시에는 얼마나 수치스럽고 창피하고 화가 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