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회계 국경이 사라진다 독후감1
이 책을 읽으면서 회계학 전공자로서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앞으로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이런 제도를 모르고 회계학을 공부하고 있었다니…….
나 자신에 대해서 부끄러움보다 처량하고 비참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자본시장의 최강국인 미국도 2007년 말부터 외국기업이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면 미국회계기준으로 전환하는 추가 작업을 요구하지 않는 결정을 했으며 향후 가까운 시일 내에 미국기업에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는 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은 나에게 상당한 혼란과 비상한 관심을 끌게 만들었다.
회계에 있어서 세계최강국이라고 불리는 미국이 자국의 미국회계기준을 버리고 지금 현재 100여국이 채택하고 있는 국제회계기준(IFS)을 도입한다는 것 자체가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이슈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우리나라가 현행회계기준을 버리고 국제회계기준을 전면 도입한다는 것에 나는 전적으로 찬성한다. 지금과 같은 글로벌 스피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감으로서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함으로서 저평가되어있는 우리나라 회계기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하루 빨리 도입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너무 섣불리 무계획적으로 도입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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