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는 크게 과잉행동 우세형, 주의력 결핍 우세형, 복합형으로 나뉜다. 과잉행동 우세형은 행동이 과도하게 많으며 충동적인 경향이 두드러진다. 허락 없이 자리에서 이탈하고 뛰어다닌다. 분노 좌절 슬픔 기쁨 등의 정서적인 반응도 일반 아동들보다 더 빈번하고 강하게 표출한다.
반대로 주의력 결핍 우세형은 지나치게 조용하다. 유치원이나 학교, 학원에서도 별다른 행동 상의 문제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학습 수행능력에서 차이를 보인다. 특히 읽기나 쓰기 능력에서 다른 아이들보다 크게 뒤떨어진다. 남아에 비해 여아에게서 빈번하다.
복합형은 과잉행동과 결핍 외에 충동성과 공격성 등이 섞여 있는 경우로, 가장 흔한 유형이다.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고 심한 욕설과 폭력적 행동을 보인다.
청소년기의 ADHD 증상은 성인기로도 이어질 위험이 높다. 학교 수업이나 일상생활에
쉽게 집중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산만하여 무슨 일을 하여도 집중하기가 어렵고 이러한
태도로 인하여 학습 능력은 자연히 뒤쳐지기 마련이다.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또래집단에 쉽게 참여하기가 어렵고 이로 인해 환경에 적응하기
들고 좌절 등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러한 여려가지 상황으로 인
하여 산만하고 과다한 행동, 주의력 결핍, 공격성이나 충동적인 행동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행동들이 심각해지면 등교거부 현상까지도 나타날 수 있게 된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