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심리학 종교의 기능
정의의 문제
종교를 단일한 정의로 제한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윌리암 제임스는 종교에 대한 실제적인 정의를 “개인(들)이 고독 속에서 여기는 것과의 관계 속에서 갖게 되는 느낌과 행위와 체험”이라고 했다. 제임스의 정의는 공동숭배와 같은 사회적인 종교행위나 신화, 신학과 같은 문화적으로 규정된 종교적 특질들을 최소화했거나 아예 제외시킨 것이지만, 우리는 이러한 모든 것을 종교심리학 내에 포함시킬 것이다.
어떤 학자들은 개인들이 전통적인 종교에서 주는 해답에서 벗어나서 궁극적인 문제를 다루려는 인간 고유의 노력으로서 ‘보이지 않는’ 종교를 주장한다. 이러한 궁극적인 문제는 ‘인간의 조건’ -전체 우주 앞에서 우리가 갖는 유한감, 자연의 ‘일부’이면서 자연으로부터 ‘분리된’ 우리의 실존,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언젠가는 삶이 끝나게 될 것이라는 우리의 지식- 과 동일시되어 왔다.
종교의 다양한 기능들은 각각 자아중심적 욕구, 성장욕구, 인지적 욕구, 사회적 욕구와 같은 인간의 여러 가지 욕구로 분류된다.
종교의 자아중심적 기능
종교는 부분적으로 개인의 자아중심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자아중심적 욕구에는 신체적 충동이나 심리적인 기원을 가진 욕구, 또 사람들이 속해 있는 사회적 체계 내에서 발생된 욕구 등이 포함된다.
신체적 욕구
고든 올포트는 던랩을 인용하면서 종교에서 유기체적 욕망이 차지하는 역할에 관해서 말하였다. “종교에는 과거에 언젠가라도 언급이 안 되었거나 혹은 현재라도 언급이 되지 않고 있는 그런 욕망은 없는 것 같다. 기도는 명백히 욕망이 표현이며, 어떤 한 사람이 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현재 원하거나 원해 왔던 것과 전혀 다른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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