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다시 말하면 자폐증의 정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자폐아의 행동특성을 감소시키는 방법 외에 자폐아를 다룰만한 확실한 치료방법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할 수 있으며. 의학적으로 행동조정을 위해서 약물【진정제:하로페리돌(Haroperidol), 펜푸르라민(Fenfluramine)】치료가 특수교육프로그램과 병행해서 사용되고 있기는 하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으며 한계가 있다.
자폐증은 자폐아의 행동특성상 자폐아의 가족이 겪는 스트레스와 문제 또한 심각하다.
따라서 자폐아와 가족의 심리사회적인 문제를 사정하는 것은(PIE 체계를 기준으로) 자폐아의 치료계획을 세우고 자폐아와 가족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획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우선, 이 보고서에서는 자폐아와 관련된 연구와 이론을 살펴본 후, PIE 체계에 따라 자폐아와 가족의 심리사회적인 문제를 사정하고 지원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자폐아동이라고 하면 18세까지를 포함하나, 여기서는 주로 취학전 및 초등생 자폐아동과 그 가족을 중심으로 다룰 것이다.
Ⅱ. 관련이론 및 선행연구
1. 관련이론
1) 자폐증의 원인
많은 연구결과들은 자폐증의 원인을 분명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그 원인인 무엇일 것이라고 시사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그러므로 “자폐증의 원인” 이란 제목 밑에 쓰여지는 것은 자폐증의 원인이 아니라 그 원인으로 볼 수 있는 것과 그 원인으로 볼 수 없는 것이 어떠한 것이라는 것일 수밖에 없다.(김승국, 자폐아동교육, 23-24쪽) 자폐증의 원인으로 점차 유전성과 기질성의 원인으로 좁혀가고 있으나 아직 증명된 바 없으며,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① 심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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