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세 시대 이전의 제사
최초의 예배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창조주 하나님과의 만남과 대화로 날마다 축제인 삶의 형태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공식적인 형태는 가인과 아벨의 제사이다(창4:3-5).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의 제물을 열납하지 않으셨다. 이를 통해 열납 되는 예배가 있고, 열납될 수 없는 예배가 있음을 교훈하고 있다.
또한 에녹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예배자의 삶을 살았으며, 노아는 홍수 후 방주에서 나와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고, 하나님은 그 향기를 흠향하셨다.(창8:20-21)
2)구약의 5대 제사
구약의 5대 제사는 예배의 대상이 누구이며, 예배자는 어떠한 자세로 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가. 번제 (The Burnt Offering)
(1)용어
위로 올라간다는 의미의 번제는 제물이 흠이 없는 것이어야 하며 제물은 회막문에서 여호와께 드려져야 했으며(레1:3),제물은 죽임을 당하여야 하였으며(레1:5), 제물은 제단위에 차례대로 놓여야 했으며, 제물의 피는 제단 주변에 뿌려져야 했으며, 내장과 정강이는 씻겨져야 했으며(레1:9), 제물은 불로 태워져 여호와께 드려지는 완전한 제사였다.
이와 같이 번제는 반드시 제물이 필요하고 ,자원하여 드려야 하며, 드려지는 제물은 드리는 사람과 동일시되어 완전한 희생의 의미를 가진 제사가 되었다.
구약에서는 노아가 제일 먼저 번제를 드렸고(창8:20), 아브라함도 번제(창22:13)드렸다. 공식적인 번제는 제사장들이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전체 이스라엘 회중을 위해 소제와 함께 드리는 상번제(常番祭)로 규정된다.(출29:38-46,민28:10). 그러나 레위기 1장에서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야웨께 예물을 드리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누구든지 개인적으로도 번제를 드릴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1) 민장배,『예배이론과 사역의 실제』(서울: 세화출판사, 2012)
2)전정진 『레위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서울: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 2004)
3)위정환 “구약성서속에 나타난 제사제도연구(레위기 5대 제사를 중심으로)” (호남신학대 학교 신학대학원,19988) 석사학위 논문
4)정훈택 (신학지남사 학술저널 2004년)
5)문효식 (국제신학, Vol.9 No.-,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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