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사 실습 초청 특강 미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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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조사 실습 초청 특강 미용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회조사 실습 두 번째 초청특강은 xx 헤어칼라의 xx 원장님 이다. 첫 번째 초청특강에 이은 두 번째 강의였는데 우선 xx 원장님을 처음 본 순간 나이가 별로 많지 않게 보였다. 30대 초반이나 중반으로 보였는데 43살이라고 소개를 하였다. 예상보다 많은 나이에 조금은 놀랐지만 미용사라는 직업의 특성 때문에 젊어보이는 것일까라는 생각도 하였다.
우선 xx 원장님의 미용사를 하게 된 과정을 잠시 쓰고자 한다. 18세부터 미용을 시작하였고 당시에는 명동에서 조차 온수가 나오지 않았고 바가지에 샴푸를 풀어서 사용을 했던 시절이라고 한다. 약 20여년정도 전쯤의 상황이 열악했음을 알 수 있었다. 누님의 권유로 미용일을 시작하다가 군대시절에도 이발병을 하면서 4년동안 머리를 자르는 기술을 어느 정도 익혔다. 후에 제주에 부인과 내려와 유명한 미용실에 취직하려 했으나 남자라서 거절을 당했다고 한다. 당시에 제주에는 남자 미용사가 4명정도 있었다고 하니 지금과 달리 남자에겐 손에 꼽을 정도의 희소성을 가진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자신에게 있는 돈을 모아 서사라쪽 4평짜리 작은 미용실을 열고 조금씩 손님을 모으게 된다. 부인은 웨딩 분장일을 하게 되고 같이 운영하면서 조금씩 일이 잘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2곳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대략 xx 원장님의 미용사를 하게 된 과정을 서술해 보았다.
특강을 듣던 중에 현재 미용쪽에 일을 하고 있는 혹은 일을 하려는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 예를 들어 뷰티과를 나온 학생이 취직을 하면 처음 어느 정도는 월 70만원 정도의 수입을 번다고 한다. 원장님이 말하길 이쪽 분야의 재능이 두드러진 학생보다 재능은 없더라도 고생하면서 일을 하는 학생들이 결국엔 오래 살아남아서 이일을 계속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요즘 제주도에서 일하고 있는 학생들은 시장이 좀더 큰 서울쪽에 진출을 많이 하게 되는데 처음 일을 시작하게 되면 수입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타지에서 생활하는 생활비가 되지 않아서 금방포기 하게 된다고 하였다. 미용계통의 수입구조를 잠시 살펴보면 샴푸를 해주는 기초적인 기술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을 일명 시다라고 한다. 그 위쪽으로 중류→중상→시아개→선생 의 구조를 가진다고 한다. 시아개정도의 수입이 월 120만원에서 130만원 정도이고 선생은 150만원정도의 수입을 번다고 한다. 실장정도의 직급은 월 170정도라고 한다.
제주의 경우에도 어느 정도의 경험과 기술을 쌓고 오픈을 하게 되는데 오픈하고 첫달은 투자비용이 많고 6개월에서 1년정도 되야 수입이 쌓인다고 한다. 그리고 스카웃 경쟁을 하기도 한다는데 그런 과정에서 미용실끼리의 분쟁도 자주 일어난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xx 원장님이 학생들에게 해주신 말씀이 있었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성실하게 일을 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하였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 말속에는 환경을 탓하지 말고 극복해나가라는 진심어린 말인것 같아서 너무 가슴에 와닿았다.
이번 인연을 통해 xx 헤어칼라 가게에 가서 머리를 한번 해보고 싶고 좀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졌다.
마지막으로 미용사라는 직업을 조사할 때 어떻게 구성하고 조사계획을 세워야 할까 생각을 해보았다.
우선 미용사가 되고 싶어하는 지원자 혹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왜 미용사를 하고 싶은지와 지금 학습하고 있는 일에 관해 조사가 선행되야 할것이다. 그리고 미용실을 직접 찾아가 각 직급에 맞는 사람들과 인터뷰 요청을 하기도 하고 최종적으로는 원장님을 인터뷰하면서 이 일에 대한 전망 및 앞으로의 계획을 녹취를 통해 정리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