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정치학과 선분 성거 시정치와 미시정치1
- 미시정치학을 다루면서 주목할 것은 대중(mass)의 개념이다. 계급이 몰적인 선분성의 선과 관련된다면, 대중은 분자적인 선분성의 선 내지 분자적 흐름과 결부된다. 들/가는 노동자나 피억압민중에 대해서 사용되는 ‘대중’이란 개념을 확장해서 분자적인 운동, 분자적인 흐름을 형성하는 모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대중의 문제는 어떤 흐름을 선분적인 선 안에 포획하는, 선분성과 권력에 대한 문제로 변환된다.
- 에서 ‘정치학의 근본문제’라고 명명했던 의문, “욕망이 자신에 대한 억압을 욕망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것은 또 어떻게 자신의 억압을 욕망할 수 있는 것일까?” 에 대한 대답을 시도하는 것이다.
1. 선분성의 양상들
1)선분성
- “우리는 모든 방향에서 선분화되어 있다. 인간은 선분적인 동물이다.”는 명제에서 저자들이 수학적인 기원을 갖는 ‘선분’이란 개념을 사용하는 것은 복합적이고 이질적인 삶의 흐름을 시작과 끝이 명확한 끄트머리를 갖도록 ‘절단’하려는 것이다, ‘선분성’이란 선분적인 절단에 의해 작동하는 특징을 의미하며, 선분성은 명령어와 동일하게 명령하고 강제하며 집행하는 권력을 포함하고 있다.
2)선분성의 세 형태(forme)
- 이항적 선분성 : 거대한 이원적 대립에 따른 선분화로 정의. 남자/여자, 어른/아이..이분법적 범주들이 해당되며, 대개는 그중 하나는 우월하고, 다른 것은 열등한 것이라는 가치평가가 개재되어 있다.
- 원환적 선분성 : 선분들이 원환을 이루면서 존재하는 경우로 유클리드 기하학의 엄격한 원이라기 보다는, 하나가 다른 하나를 포함하는 방식으로 구분되는 관계를 모두 지칭할 수 있다.
- 선형적 선분성 : 직선의 각 선분이 일종의 ‘절차’를 표시하면서 직선적으로(선형적으로) 선분화되어 있는 양상을 말한다. 가족-학교-군대-직장의 절차로 이어짐. 선형적 선분성의 경우 두개의 선분에 동시에 속해서 활동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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