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권침해를 당한 경험과 인권침해를 한 경험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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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인권침해를 당한 경험과 인권침해를 한 경험 쓰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따돌림당하는 친구와 친해진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해친구들 무리와 친했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따돌림당하는 친구와 짝궁을 시켜주셔서 함께 지내면서 따돌림당하는 친구와 친해졌고 왜 따돌리는지 모르겠어서 가해친구들에게 함께 잘 지내자고 설득하려다가 싸우게 되어 저까지 괴롭힘을 당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가해 친구들은 5~6명에서 직접 괴롭히는 것에서 그 범위를 넓혀서 인터넷상에서도 다른 친구들과 함께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즈음에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싸이월드라는 SNS 상의 제 홈피에 제 욕을 쓰고 저를 모르는 친구들까지 그 글에 댓글을 달며 인신공격을 했었습니다. 저는 대꾸하기에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여 맞대응을 하진 않았지만 어렸던 저에겐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은 제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어서 저의 홈피에 그 숫자들로 도배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주민등록번호를 누군가가 알아낸 것이었습니다. 숨겨야 할 나의 모든 것까지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에 사로잡혀 굉장한 공포를 느끼고 그것을 신고하거나 처리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 아이디를 탈퇴하기만 했습니다. 주민번호가 알려져 그 당시에 부모님께도 가해친구들이 연락을 하거나 고통을 주지 않을까 두려워 부모님께도 알리지 않고 참고 있었지만 결국 부모님께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부모님께서 해당 홈페이지에 저의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연락을 취했지만 저는 그 후 처리는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 당시에 저와 함께 놀던 친구들이 인신공격에도 모자라 저의 주민등록번호까지 알아내어 퍼뜨렸다는 사실에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후로 SNS활동에 두려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의 취약함과 인터넷의 빠른 속도가 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였기 때문에 SNS활동을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저의 사소한 일상까지 공유했던 친구들이 저에 대해서 과장해서 인터넷상에 올리면 인터넷의 특성 상 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를 도난당했지만 그 출처를 알 수 없었고 대처방법을 몰랐던 저에게 그 당시의 기억은 친구로서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예의마저 없어진 그래서 제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권리마저 짓밟힌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내가 타인의 인권을 침해 한 경험
내가 중학교 시절 우리 학교에는 우리보다 정신연령이 어린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햇빛비치는 좋은 날에는 항상 복도를 소리지르며 뛰어다니곤 했는데 그런 행동들이 처음에는 우습고 재밌었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면서 또 그러네? 이런 식의 반응으로 우리에겐 그 친구의 그 행동이 일상처럼 되어갔다.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그 친구는 재밌는 장난감이었다. 그 친구가 복도를 걷고 있으면 밀치고 넘어뜨리고 못된 장난도 서슴없이 쳤다. 그 때 장애우 친구는 절대 가만히 있지 않고 꼭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그 반응에 아이들은 더 재미있어 했다. 나는 화가 났지만 내가 직접 대항하진 않고 가끔 급식실이나 복도에서 장애우 친구를 만날 때 도와주곤 했다. 식판을 들다가 수저나 젓가락을 흘리면 주워주고 매점에서 무엇을 사먹다가 만나면 초콜렛이나 사탕같은 간식도 주기도 했었다. 그 후로 그 친구는 과격한 방식으로 나에게 선의를 표시했는데 때리고 도망가거나 나를 만났을 땐 내 앞에 와 큰소리로 웃었다. 그런 것들이 반복되어서 나는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그 친구가 나를 좋게 생각한다는 것에 불편하진 않았다. 하지만 그런 것이 매일매일 반복되니 주위 친구들의 반응도 이상해지고 나 역시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에 그 친구의 행동이 싫어지고 부담스럽기 시작했다. 그래서 티나게 그 친구를 피해다니고 도망다니기까지 했는데, 어느 순간은 그 친구가 나를 보고도 그냥 모르는 척하기 시작했다. 나중에 친한 남자애한테 들었던 얘기인데 그 친구한테 남자애들이 저 여자애 너 싫어한다고 얘기해줬다고 한다. 괜히 내가 했던 행동들이 장애우 친구에게 오해를 사게 해서 오히려 더 상처를 준 것 같아 미안했고 장애우 친구의 호감의 표시를 내가 조금 더 마음을 열고 이해해준 것이 아니라 피했었던 기억이 그 친구의 인권을 침해한 경험이라고 생각이 든다.
시민교육 과제
과제 2 < 세계 인권 선언을 읽고 >
세계 인권 선언의 1조를 읽어보자마자 저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1조는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누구에게나 동등한 존엄성과 권리가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으나 어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고통과 불평등을 겪습니다. 한 예로 이 세상에는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의 최소한의 존엄성조차 보장받을 수 없는 많은 아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인간적 존엄성이 가장 위협받는 문제는 굶주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아이들은 그곳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주변 환경에 의해 제대로 된 보살핌과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자랍니다.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선진국의 자리에 정착하고 있는 , 물질 문명이 안정화되어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도 여전히 많은 빈국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저는 인권 선언을 읽으며 세계 인권 선언을 우리의 지향점으로 삼되 현실을 대할 때는 냉정하게 이 사태를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할지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세계인권선언은 어찌 보면 현실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이상적인 말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권선언 2조에 보면 ‘모든 사람에게는 인종, 피부색, 성별, 언어, 종교, 정치적 입장이나 여타의 견해, 국적이나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이나 여타의 신분과 같은 모든 유형의 차별로부터 벗어나서, 이 선언에 규정된 모든 권리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 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2번째 조항의 언급 중에 성적취향까지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세계 곳곳에서 성적취향이 다름을 인정하고 동성애를 존중해주는 문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여전히 동성애와 관련된 문제는 개선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한 예로 우리나라에서 많은 성적 소수자 인권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해 이슈화되는 경찰의 수사과정에서의 성적소수자인권침해입니다. 많은 경찰들이 성적소수자에 관한 학습이 부족하여 수사과정에서 불필요하게 사적정보를 들추거나 그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사건이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개선의 시작은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인권 선언은 인권에 관해서 세계적으로 공통되는 지향점이기 때문에 반드시 성적취향이 다른 사람들까지도 고려하여 언급해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과제를 하며 처음 세계인권선언의 조항들을 읽어보았는데 읽는 내내 선언의 모든 말들이 아름답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웠습니다. 모두가 선언에 나와있는 저것이 선한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왜 현실 세계에서는 여전히 인권이 짓밟히는 악이 일어나고 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는 우리가 직면하는 탐욕에 의해 선의 인식이 흐려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몇 년전 이슈가 되었던 섬노예사건 같은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값싼 품삯을 위해 지체장애인을 섬으로 납치해 노예처럼 부린 사건이 탐욕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은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남들이 모두 동조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의견을 내지 않고 따라가려는 군중의식도 현대의 많은 인권침해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폭력과 군대 내 폭력이 있습니다. 학교와 군이라는 특별한 사회 안에서 형성된 군중들끼리 암묵적인 소외자를 만들고 괴롭히는데 이는 군중 모두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돌아올 불이익을 걱정하기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이 없습니다. 대체로 많은 따돌림의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모두가 인간은 소중하다 라는 것을 배우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어떤 누구도 자신은 모든 상황에서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권 선언에서 명시한 것을 기억하고 신념으로 삼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자신에게 상기할 수 있는 동기부여 역할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