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풍속의 역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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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풍속의 역사`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르네상스시대, 절대주의시대, 부르주아시대의 인간의 삶의 양식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그는 사회를 형성하는 모든 문화의 근본을 성(Sex)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 행동이 각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형태로 형성되었고 그 법칙도 새롭게 변화되어왔기에 각 시대별의 성문화에 대해서 기술하는 것은 곧 그 시대를 이해하는 바탕이 되는 것이다. 폭스는 스스로 자신이 가지는 문명사에 대한 흥미와 인연이 곧 이러한 관점이라는 것을 서술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인간 내면에 있어 인간의 성문화는 곧 본질과 본능에 대한 관심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성 모랄은 사회제도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데 이 성모랄의 기준은 현재의 시점이 아닌 당시의 시점으로 봐야 한다. 옛날이라고 해서 모두 성에 대해 보수적인 것이 아니었다. 중세의 남녀가 한 목욕탕에 들어가서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으며 여성의 상의에 가슴을 내놓을 만한 구멍을 뚫고 무도회에 참가하기도 한다. 서로에 대한 에로틱한 호기심에 대해서도 감추지 않았다. 그러한 성의 역사에 대해서 도덕적이다, 도덕적이지 않다-라고 판단하는 것 역시 우리의 몫이 아니다. 도덕과 비도덕은 늘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사회 경제구조의 변화에 부응하여 성(姓)도덕도 역시 변화한다. 각 시대마다 나타나는 신흥 계급은 대체적으로 보수적인 (일반적으로 도덕적이라고 여기는) 도덕관을 가지고 있으며 각 시대의 말기에는 일반적으로 타락이라고 말하는 도덕관이 등장한다. 이러한 도덕관념과 성 모랄의 변화는 마치 각 역사의 일반적인 흥망의 역사를 보여주듯 일정한 변화주기를 보여준다. 역사와 관계없는 대중현상이 있을 수도 없다는 단적인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