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원리
응급피임에 사용되는 난포호르몬제(estrogen), 황체호르몬제(progesterone), 다나졸(danazol), RU486 등의 호르몬제의 작용 기전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나팔관의 운동성을 변화시키거나 난소의 황체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자궁 내막에 변화를 주어 착상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내장치도 수정란의 착상을 막아 피임효과를 발휘하며 이와 같은 작용기전 때문에 응급 피임은 성관계 후 일정시간 이내에 사용하여야만 수정란의 착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수정란이 착상된 후에는 효과가 없다.
3. 필요한 경우
피임을 하지 않고 성교를 했을 경우 피임을 하였더라도 부적절하게 사용하여 임신가능성이 있는 경우, 콘돔이 파손되거나 빠져나갔을 때, 다이아프램이나 자궁경부 캡이 빠지거나 파손되었을 때, 월경주기를 잘못 계산하고 월경주기법으로 피임하였을 때, 질외 사정법이 실패했을 때, 자궁내 장치가 빠졌을 때 등이다. 단, 성교 후 72시간(구리 자궁내장치는 성교 후 5일까지) 이내에 사용하여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4. 사용 방법
1) 사후 피임약의 복용
1.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한알을 복용
(단 약 1정을 복용후, 3시간 이내에 토했을 경우 다른 1정을 복용)
2. 12시간 후 한알을 추가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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