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jude(쥬드)감상문
19세기 영국 작은 마을에 사는 쥬드는 문학에 심취해 잘은 모르지만 언젠가 무언가를 이루리란 기대감 혹은 이상을 품고 사는 소년이었다.
그에게 있어 문학이란 자신의 가난과 가난으로 인해 생기는 정신적 혹은 육체적 괴로움들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하고 절실한 구급약품이었다.
그런 그에게 뚜렷한 목표가 생겼다. 그것은 크리스민스터로 가는것이었다.
자신의 선생님이었던 필롯슨에게 꼭 대학에가라고 그러면 삶의 무언가가 변화한다는 충고를 듣게된다. 자신이 좋아했던 선생님과의 작별에서 들은 그 충고는 어린 소년에게 꼭 이루고말리라고 쐐기를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가난한 현실과 바쁜 일과는 그의 꿈을 정말 꿈으로 만들어 버리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하루하루 일상에 묻혀 어른이 되고 돼지를 키우는 다소 터프한 애나벨라를 만났는데 적극적인 구애를 받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쥬드는 시간이 더해 갈 수록 억척스러운 애나벨라에게 실망스러움을 감출 수 없게 되고 ,돌이켜 생각해보면 쥬드는 19세기의 아직도 폐쇄적인 사회의 남성의 책임성등에 의해서 그녀와 결혼을 했던거 같다. 그녀가 임신을 했다고 말했던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을 때 사랑이 배제된 결혼을 했음을 깨닫고 후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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