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플란다스의 개를 영화로 전환 스토리텔링
-원작 분석
《플랜더스의 개(A Dog of Flanders)》는 소년 네로와 개 파트라슈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위더의 소설이다. 1872년에 처음으로 출판했다.
플란다스의 개는 만화치고 정말 냉정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꿈을 가진 한 가난한 소년네로와 그를 키우는 할아버지. 무척 가난하지만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있던 그들은 어느날 주인에게 버림받은 지친 개 파트라슈를 발견하고 집에 데려와 정성껏 돌보아 주었다. 파트라슈는 회복되자 우유 배달을 거들게 되었고 네로와 파트라슈는 깊은 우정을 느낀다.
네로의 유일한 장기이자 취미난 그림그리기, 장차 루벤스같은 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앤트워프 대성당에는 루벤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금화 1개를 내야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가난한 네로로서는 그림 구경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다. 유일하게 공개되어있는 성모승천 이 한점의 그림으로 네로는 만족해 했다.
네로에게는 둘도 없는 여자 친구 알로아가 있었다. 예쁘고 착한 알로아도 네로를 무척 좋아하고 있었지만, 마을의 큰 부자인 알로아의 아버지는 두사람의 교제를 절대반대 했다.
어느날 파트라슈의 옛 주인 앙소르가 우연히 파트라슈를 발견했다. 학대하고 내다 버린 주제에 그는 태연히 소유권을 주장했고, 결국 할아버지가 큰 돈을 주고 파트라슈를 되찾아 왔지만 그 때문에 무리하게 일한 그는 몸져 눕고 말았다. 할아버지를 대신하여 네로가 열심히 일을 했지만 약을 살 수 없었고 할아버지는 그만 세상을 뜨고 말았다.
마을의 풍차방앗간에 불이 났고 거기 있는 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마을 사람들은 네로를 방화범으로 몰았고 그 때문에 그나마 있던 일거리마저 잃게 되었다. 실의에 빠진 네로였지만 이를 악물고 미술 대회에 출품할 그림을 계속 그린다. 우승하면 그 상금으로 생활비와 할비를 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낙선했고 집세를 내지 못해 집에서도 쫓겨나고 말았다.
맨몸으로 갈 곳조차 없게 된 네로는 알로아에게 파트라슈를 부탁하고 그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을 보러 앤트워프 성당으로 향한다. 성모승천을 보면서 의식을 잃어가는 네로. 순간 곁에서 파트라슈의 숨결을 느낀다. 그리고 둘은, 마지막을 함께 했다.
-리메이크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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