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소설 작품 분석
전개: 어느 날 울타리를 엮고 있는 ‘나’에게 점순이가 다가와서 감자를 쥐어 준다. 그러나 자존심이 상한 ‘나’는 이를 거절한다. 그러자 점순은 ‘나’의 닭을 더 괴롭힌다.
위기: ‘나’는 매번 싸움에 패하는 ‘나’의 수탉에게 고추장을 먹여 보기도 한다. 그러나 덩치 큰 점순이네 수탉을 이기지 못한다.
절정: 어느 날 나무를 하고 오는 길에 점순이가 닭싸움을 시켜 놓은 것을 보고 화가 난 ‘나’는 점순이네 닭을 죽여 버리고 만다. 그리고 겁이 나서 울음을 터뜨리는데 점순이가 이런 나를 달래 준다.
결말: 점순과 ‘나’가 동백꽃 속으로 쓰러지면서 화해가 이루어진다.
등장인물
나: 소작인의 아들로, 우직하고 수박한 청년. 점순의 구애를 이해 못하고 거절하나 결국 닭사움을 계기로 그녀의 구애를 받아들인다.
점순: 마름의 딸로 조숙하고 영악하다. 적극적인 행위로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개성적, 동적(動的)인 인물
이해와 감상
‘동백꽃’은 농촌을 배경으로 순박한 소년, 소녀의 사랑을 해학적이면서 서정적인 필치로 그린 작품이다. 짧고 간결한 문장과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 토속적인 어휘 구사 등이 특징적인 김유정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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