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문학5
2. 갈래별 설명
(1) 설화문학
고려시대에는 발달한 한문학 덕에 설화문학이 정립된다. 설화문학 후기에는 가전체적 특색을 지니기 시작했고 내용은 계세징인의 의미를 지녔다. 설화문학이 정통적이고 정상적인 발달을 할 때 한편에서는 패관문학이 발달했다. 패관문학은 일종의 수필작품으로 일화나 소화가 있고 항간의 전설·설화·음담 등이 있어 고려시대 문학의 내용을 풍부히 해주고 있다.
대표작품 : 수이전, 파한집, 백운소설, 역옹패설
(2) 여요
고려 중기에 무신의 난이 발달하면서 싹트기 시작한 하층계급의 자각은 문학 면에서도 새로운 질서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속가·별곡·장가 등으로 불리는 고려가요가 등장했다. 이 노래들은 고려인들의 생활감정을 노래한 국문학의 백미로 형태는 민요에서 형성된 것인데, 소박하고 간결한 가운데 함축성 있는 생활감정을 담고 있다.
대표작품 : 가시리, 서경별곡, 이상곡, 만전춘, 쌍화점, 동동
(3) 경기체가
경기체가란 노래의 끝에「경기하여」혹은「경기 어떠하니잇고」라는 문귀가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전통적인 시가 형식을 떠나 독창적인 새로운 형태를 이룬 문학이다. 연이 나누어지고 여음이 있는 속악가사의 형식을 따라 만든 사대부들의 노래였다. 형식을 보면 장마다 전후 두 절로 나뉘어「3X34, 334, 334, 위4(2) 경기하여」로 되어 몇 장이던 겹쳐져 가는 것이다. 한학자에 의해 성립되고 발전된 귀족문학으로서 고려가요와는 좋은 대조를 이룬다.
대표작품 : 한림별곡, 관동별곡, 죽계별곡
한국문학통사2 (제 4판) - 중세후기문학
조동일 출판사 : 지식산업사
한국고전문학의 분석과 감상
전규태·이수형 출판사 : 송정문화사
한국사 17(고려 전기의 교육과 문학)
한국사 21(고려 후기의 사상과 문학)
국사편찬위원회 출판사 : 탐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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