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Why we get sick)
Randolph Nesse, George C. Williams
사이언스북스, 1999, 최재천 역
다윈의학을 기초로 유전병, 알레르기, 암, 정신병, 섹스, 노화 등을 설명하는 책
1. 사회생물학(social biology)
저자 : Edward Wilson
1929년 미국 앨라배나 주의 버밍엄에서 태어났으며, 개미에 관한 연구로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개미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생물다양성과 사회생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는, 1956년부터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현재는 하버드 대학교 펠레그리노 석좌교수로서 미국학술원 회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On Human Nature」 「개미 The Ants」 「생명의 다양성 The Diversity of Life」 「자연주의자 Naturalist」 등이 있다.
민음사, 1997년
윌슨은 사회생물학을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들의 사회적 행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 정의한다.그가 말하는 ‘체계’는 바로 다름 아닌 진화생물학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30∼40억 년 전 원시의 바다 속에서 우연히 자신을 복제할 줄 아는 분자인 DNA가 만들어진 이후 오늘날 이 엄청난 생물다양성이 창조될 때까지 생명의 모든 현상은 진화의 산물일 수밖에 없다는,어찌 보면 지극히 단순한 이론에 기초한다. 유전자로 하여금 더 많은 복사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형질은 성공적으로 살아 남아 지금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이고 그렇지 못했던 것들은 모두 사라지고 없는 것이다. (중략)윌슨은 “닭은 달걀이 더 많은 달걀을 복제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만들어낸 매체에 불과하다”고 설명한다.태초부터 지금까지 지구의 역사를 돌이켜 볼 때,개체란 잠시 태어났다 사라지는 덧없는 존재이고 자손 대대로 영원히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유전자뿐이다. (중략)
최재천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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