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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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정제두
인물 소개
1649년(인조 27)∼1736년(영조 12). 조선 후기의 유학자·양명학자.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사앙(士仰), 호는 하곡(霞谷).
몽주(夢周)의 후손으로, 우의정 유성(維城)의 손자이고, 진사 상징(尙徵)의 아들이다.
서울에서 출생하여 어려서는 이상익(李商翼)에게 수학하였다. 몇 차례 과거시험에 실패한 뒤에 24세 때부터는 과거공부를 그만둔 다음 학문연구에만 전념하였다.
지식과 행동의 통일을 주장하는 양명학(陽明學)을 연구 발전시켜 최초로 사상적 체계를 세운 조선후기 학자이다.
주요저서: 《하곡문집(霞谷文集)》,《존언(存言)》
양명학
양명학은 16세기 초 중국의 왕수인이 만든 사상이다. 주자학은 원나라 이후 관학이 되면서부터 오히려 현실과의 긴장관계를 놓침으로써 학문적 생명력을 잃어 갔다. 특히 15세기 중반 명나라가 쇠퇴기에 접어들면서 농민 봉기가 곳곳에서 일어났지만 주자학은 이러한 사회적 위기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였고, 이 같은 상황이 새로운 학문에 대한 갈구로 이어졌다. 왕수인도 처음에는 주자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20세 무렵 사물에 각각의 이치가 들어 있다는 주자의 말에 따라 친구와 함께 대나무 앞에 앉아 일주일 동안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으며 대나무의 이치가 무엇인지를 탐구해 보았지만, 친구는 삼 일 만에 탈진했고 자신 또한 일주일 만에 지쳐 쓰러졌는데도 대나무는 여전히 대나무대로 있고 나는 나대로 있다는 경험을 한 뒤 주자학을 떠나 자신의 사상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37세 때 오지에서 깨달음을 얻은 뒤부터 모든 사물의 이치가 내 속에 들어있다는 주장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 이치가 부모에게는 효로 나타나고 친구에게는 믿음으로 나타난다고 보았다. 왕수인이 말한 마음의 이치는 맹자가 말한 양지(良知)였다. 양지란 배우지 않아도 알고 연습해 보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양지양능(良知良能)을 줄인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양지양능은 모든 만물이 다 가지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내 마음의 본 모습을 깨달으면 만물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얻은 깨달음이 옳은지 그른지는 실천을 통해 검증된다는 입장에서 지행합일론(知行合一論)을 주장하였다.
왕수인과 양명학
만물일체의 이상사회 실현을 지향하는 심즉리(心卽理)·지행합일(知行合一)·치양지(致良知) 등의 사상을 주장하였다.
양명학은 그 중에서도 자기 마음의 양지(良知; 是非善惡을 판별할 수 있는 선천적인 知力)를 신뢰하고 양지의 판단대로 행하라고 하는 의 가르침을 궁극으로 하는 심중시(心重視)·실천중시의 철학이었다.
심즉리(心卽理)
본래 타고난 인간 마음을 중시한다. 심(心)이 곧 우주 자연의 이법인 리(理)와 일치한다는 설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가치관에 의심을 품어 마음의 스스로의 참된 앎(양지良知)을 이법으로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지행합일,知行合一)을 강조한다.
치양지(致良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