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의 방법과 이상적인 통합 전략
유보통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뜻한다.
누리과정 도입과 함께 복지개념으로 접근됐던 보육을 교육 개념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되며 유보통합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하루빨리 유보통합이 추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 유아를 행복하게 하는 유보통합 일원화 방안에 대해 알 수 있다.
* 유보통합의 과제
인재 육성과 활용에 관한 많은 현안도 관계 부처 사이의 장벽에 가로막혀 있다. 20년 넘게 표류하고 있는 유치원(3~5세, 교육부 관할). 어린이집(0~5세, 보건복지부 관할)의 통합인 ‘유보통합’문제다.
2000년 제임스 헤크먼 미국 시카고대 경제학부 교수가 ‘유아교육 투자가 이후 어떤 시기의 교육보다 효율이 높다’는 논문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이후 주요 선진국들은 유아를 ‘보육’이 아닌 ‘교육’의 대상으로 보고 교육부 중심의 유아 교육 정책을 펴고 있다.
한국도 국제 조류에 맞춰 3~5세 과정인 누리과정을 도입했지만, 관할 부처는 여전히 이원화돼 있다. 두 부처가 유보통합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주도권을 빼앗길까 우려해 교육부는 유치원, 복지부는 보육원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쉬쉬하게 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유보통합은 박근혜 정부 임기 내에 마쳐야 하는 화급한 국정의 제1과제이다. 특히 0~2세는 복지의 한 분야로 처리할 것이 아니라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영아교육으로 소중하게 독자적 영역을 인정해야 한다.
보육을 그 동안 보건복지부에서 다루어왔다. 과연 보육이 보건인가 하면 보건은 아니다. 그러면 복지이냐 하면 어떤 면에서는 일리가 있지만 언젠가는 개선 되어야할 과도기적 개념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가 아동 중심으로 생각할 때는 어머니의 복지나 가정의 복지가 아니라 아기의 장래를 위한 교육으로 보아야 한다고 조상들은 생각했다. 그 동안 우리가 살기 힘들어 아기들을 맡겨두는 탁아소 등 과도기적인 것을 거쳐서 이제 3~5세는 이번에 공통과정을 통해 유보통합으로 성큼 들어가고 있다. 사실 대선 때 이것을 마무리 지으려고 하다가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서 미루어졌지만 국정 제1과제로 유보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것은 박근혜 정부 임기 내에 마쳐야 할 화급한 국정과제가 되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0067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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