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꾼 “이금이”
1962년 충청북도 청원 출생.
1984년, 새벗문학상에 이,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에 가 뽑혀 동화작가가 되었다. 1987년 장편동화 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그동안 펴낸 책으론 시리즈, , , , 등과 청소년소설 , 가 있다.
나의 꿈은 , 내 책과의 만남이 독자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다. 오래도록…
- 이금이
너도 하늘말나리야 줄거리
사춘기에 접어든 미르, 소희, 바우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 아이는 처한 환경은 각각 다르지만 가정의 결손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와 함께 시골에 내려와 살게 되는 미르, 부모 없이 할머니와 둘이 사는 소희, 엄마가 돌아가신 뒤 아버지와 살고 있는 바우, 이러한 결손은 세 아이에게 상처를 남기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상처에 반응한다.
미르는 어린애마냥 떼를 쓰고, 그와 반대로 소희는 조숙하기만 하다. 그리고 바우는 선택적 함구증‘, 마음의 병으로 인해 말을하지 않고 스스로를 가두고 만다. 하지만 세 아이는 자신이 미처 알아차리기도 전에 아픈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다. 또 자신의 아픔에 힘겨우면서도 다른 사람의 아픔을 들여다보게 된다. 이를 통해 훌쩍 커 버린 세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늘말나리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며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키는 60~90㎝이고, 줄기는 곧추서고, 꽃은 황적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많이 있고, 꽃이 위를 향해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의 줄기와 비늘줄기는 식용으로 쓰인다.
다른 나리꽃 종류들은 꽃은 화려하지만 땅을 보고 피는데 하늘말나리는 하늘을 향해서 핀대요. 어쩐지 간절하게 소원을 비는 모양 같아요. (p168)
엄마, 하늘말나리는 소희 누나 같아요. 주변이 아무리 어수선해도 자신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알차게 자기 자신을 꾸려 나가는 소희 누나 같은 꽃이에요. (p169)
하늘말나리. 소희oo를 닮은 꽃.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꽃
“다른 나리꽃들은 땅을 보면서 피는데 하늘말나리는 하늘을 보면서 피어. 소희, 너를 닮았어.”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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