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수원화성문화제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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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48회 수원화성문화제 모니터링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48회 수원화성 문화제 모니터링
가기 전...

는 축제의 셋째 날인 10월 9일 일요일에 화성문화제를 가기로 계획을 세우고 그 전날 축제를 더 효과적으로 즐기기 위해 인터넷으로 사전 검색을 해보았다. 48회를 맞은 전통 있는 축제여서 그런지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나와 있었다. 무엇보다 찾아오는 길에 대한 자세한 약도가 인상적이었다. 근교관광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서 수원을 평소에 관광하지 못했던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다. 화성은 집에서도 그리 멀지않고 학교에서도 가까워서 친구들과 함께 논적이 많다. 하지만 화성문화제라는 축제는 한번도 가본 경험이 없었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화성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행사 속으로...

등학교 때 한중록을 보아서 혜경궁 홍씨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혜경궁 홍씨 진찬연이라는 행사를 보고 꼭 구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른 아침부터 화성에 갔다. 혜경궁 홍씨가 입장하고 곧이어 정조가 입장했다. 예식은 혜경궁 홍씨에게 하례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술을 올리고 혜경궁 홍씨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헌주사를 낭독한다. 헌주사가 끝나면 모든 사람들이 혜경궁 홍씨를 위해 천세,천세,천천세라는 말을 외쳤다. 아름다운 궁중 무용도 구경할 수 있었다. 외국인을 비롯하여 진찬연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화려하고 뜻깊은 궁중행사였는데 사진을 마구 찍어대는 등의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무례한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반성의 필요성을 깨달았으면 한다.
혜경궁 홍시 진찬연

경궁 홍씨의 줄타기를 본 후 시간 맞춰 진행되는 전통 줄타기를 구경할 수 있었다. TV나 영화에서 줄타기 하는 것을 많이 봤지만 직접 본 것은 처음인데, 정말 떨어질듯 말듯한 기술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외국인들 어린아이들 상관없이 남녀노소 줄타는 장인을 보며 여러 기술에 감탄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전통줄타기

소에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직접 체험하는 것을 즐기는 나는 ‘짚신 신고 화성걷기’행사를 체험하기 위해 셋째 날로 화성을 방문한 것이다.따라서 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컸다. 짚신은 유료였지만 행사를 즐기기위해 기꺼이 짚신을 샀다.처음 신어보는 짚신이 어색했다. 1시 30분에 창룡문에서 출발했다. 외국인도 많이 참여했다.짚신에 어울리는 하얀색 옷을 입기를 추천했는데 하얀색 옷을 입은 외국인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외국인이 적극적인 자세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보니 우리 자신이 먼저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보고 걷는 체험프로그램이여서 뜻깊었다.
짚신신고 화성 걷기
끝으로...

해 48회를 맞은 규모가 큰 행사여서 그런지 동원된 사람도 많고 이래저래 볼거리가 풍부해서 좋았다. 큰 규모의 축제임에도 축제진행자들이나 참석하는 사람들이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며 행사진행에 안정적인 모습들을 보인 것은 좋았다. 하지만 주차공간이 없어서 차를 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교통통제가 완벽히 이루어 지지 않았다. 다음 행사를 치룰 때에는 주차장 확보,교통통제등과 같은 대책마련에 있어서도 좀 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할 듯 하다. 축체의 셋째 날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혜경궁 홍씨의 진찬연도 매우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짚신신고 화성걷기 프로그램은 너무 좋았다. 너무 좋은 나머지 짚신신고 걷기 코스가 끝났음에도 계속 짚신을 신고 돌아다녔다. 처음엔 불편했지만 적응이 되어서 무척 편했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이 행사가 계속 이어져서 국민들과 외국인들에게 화성 문화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 평소에 자주 보면서도 느끼지 못했던 수원화성의 아름답고 보존이 잘 되어있는 모습에 감탄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의 좋았던 점은 더 발전시키고 나빴던 점은 신속히 개선해서 매년 잘 발전시켜 세계적인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